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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말이나 행동에서도 그 사람의 성향 성격 등을 파악하지만
겉모습을 보며 성향이나 성격을 추측하고 판단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특히 눈의 생김새랄까요 그런 걸 보면서 사람 성격을 판단해버립니다
단순히 잘 생겼다거나 예쁘기 때문에 라는 것이 아니라.. 눈의 초점라든지.. 더 이상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말 그대로 눈빛? 등으로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
읽기 거북했던 표현이라면 사과하겠습니다만 표현상 더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라도 써 봤습니다
경험상 80프로는 맞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만 겉모습으로 판단하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마음 속으로 판단만 하고 겉으로 티를 내지 않으면 되는데
저도 모르게 티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지적받은 적은 없습니다. 단지 제 스스로 느낄 뿐입니다
예를 들면 눈빛이 싸늘해 보이면 그에 따라 성격을 판단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그사람을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은 그 근거 없는 판단이 지속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한 건지,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겉모습으로 사람의 첫 인상을 판단해 버리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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