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타 시험에 대해선 아예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일단 임용은 허수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글고 체육쪽이 엄~~청 안뽑다가 근 몇년동안 티오 확 늘린걸로 아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뽑을 지 모르겠네용 이것도 몇년 지나서 다시 티오 그때처럼 확 줄면.. ㅠ 체교 지인 말로는 무조건 지금 들어가야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동생분 저학년이시면 빨리 공부해서 붙어야할듯.. 다 이게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임용 허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초수라서.. 초수니까..'라는 생각하면서 합리화하고 맨날 술 처먹으러 다니고 열심히 안하는 사람 꽤 있고 어느 시험이나 그냥 타성에 젖어서 수험생 생활 지속하는 사람 많아요. 어느 피시방을 가도 정신 못차린 장수생 있을걸요? 좁게 보면 시험 치는 년도에 같은 지역에 치는 사람들끼리 치고 박는 거죠 .. 결과는 아무도 모름
공/사기업은 전공 필기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도 어느 정도 반영되니 임용과 비교 대상은 아닌 것 같고 그나마 공무원과 비교 가능할 것 같은데 공무원은 7/9급 같이 준비하는 사람, 국가/지방직 같이 준비하는 사람 있어서 경쟁률이 높은 거라 실경쟁률은 생각보다는 임용과 차이 안 나요 그리고 임용 자체가 사서/사회복지직처럼 교원자격증이 있어야만 응시 가능해서 허수가 완전 없지는 않더라도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하면 매우 낮죠 특히 사범대는 입결이 적어도 웬만한 인문대보다는 높아서 점수 맞춰 들어온 사람보다 정말 교사가 되고 싶어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현실을 깨닫고는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요 그래도 실기에 재능이 있고 또 재학기간 중 공부 평균 이상만 해 놓으면 아마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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