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학교를 일찍 보내셔서 빠른년생으로 살고 있습니다ㅜㅜ 친구들도 다 1살 많은 친구들이고요. 족보 꼬이는 게 당연하니 동기들,선배들이랑만 놀고 후배들이랑은 일절 안 만났습니다. 그런데 취업하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족보 꼬인다고 회식 안 나가고 모임 빠지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빠른 년생은 원래 자기 나이로 말하는 게 나을까요, 1살 올려서 말하는 게 나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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