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소모적 논쟁이 되는 것 같고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 드리는 것 같아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제 그릇된 생각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당한 비판들 역시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다른 로스쿨 관련된 글을 읽으며 부당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 해명을 위해 올린 글이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제 생각이 많이 짧았네요, 더 이상의 댓글을은 달지 말아 주시고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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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이룬것도 없으면서 입터는거니까 무시하세요 상처받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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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원추리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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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라는 매우 공정한 제도를 버리고
일부라도 부정입학 가능한 로스쿨제도 도입은 문제가 있죠
법을 다루기 때문에 더 엄격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절대다수 로스쿨생은 그냥 학점 잘받아서 펑범하게 가는거 맞죠.
근데 대다수 국민들은 로스쿨생들 절대다수가 빽으로 가는 줄 알고 있음 ㅋㅋ -
@게으른 유자나무맞아요. 정성요소에 어쩔 수 없이 부정이 개입할 여지는 있다고 봐요ㅠㅠ 그러다보니 사법고시에 비해 로스쿨의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아예 틀린말 아닌거 잘 알구요,, 단지 모든 학생들을 그저 빽 좋고 집안 좋아서 로스쿨 들어온 것처럼 매도하는듯한 댓글들에 잠깐 기분이 나빴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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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부정적으로 안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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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목련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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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러니 욕을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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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이 그랬듯 로스쿨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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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깽깽이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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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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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도깨비고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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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반박은 못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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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과꽃비슷한 댓글들만 달고 계신데 되게 인생에 불만이 가득해보이시네요 ㅎㅎ 살짝 자격지심 있으신거같기도 하고. 암튼 비난 말고 정당한 비판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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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런 식이니 욕을 먹죠. 개인의 일로 일반화 하지 마라? 지금 익명으로 하는 님의 언행으로 로스쿨생 전체가 더 안 좋은 이미지로 바뀌는건 알겠어요? 드러나는 특징이 로스쿨생이다 밖에 없으니 로스쿨생 전체가 이미지가 깎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 와중에 로스쿨에 대한 인식으로 자기 자존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순적인 모습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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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갓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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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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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작살나무그럼 계속 관심 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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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왜 욕먹는지 스스로 설명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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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들의 입학이나 빽문제는 전혀 신경안씀. 근데 로스쿨생들이 학교내에서의 태도는 문제가 된다고 봄. 본인들이 공부를 잘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어쨌건 부산대소속임에도 다른 학과 부산대생들과는 급이 안맞다는 식으로 거만하게 행동하는 점. 기숙사 내 컴퓨터실 보면 자리를 맡아두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짐을 잔뜩가져다두고 24시간 좋은 자리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로스쿨생들. 기숙사 조교도 로스쿨생이라 벌점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감싸고 눈감아주는 행태. 장차 법을 집행할 사람들이 본인들 편의를 위해 사소한 규칙하나 지키지 않는 모습들.
본인들의 이미지는 본인들이 만드는 겁니다. 왜 교내에서 로스쿨생들의 이미지가 안좋은지는 본인들이 잘 생각해보셔야겠네요. -
@참혹한 사피니아이런 도움되는 비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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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사피니아본질 호도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 로스쿨=빽없으면 못 들어간다는 오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안 살아봐서 잘 모르지만 그런 학생들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 받아 마땅하죠. 그런데 로스쿨 재학생 중 기숙사 원생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인가요? 간혹 소수의 잘못된 행동이 집단 전체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러한 소수의 행태로 인해 집단 전체가 싸잡아 욕 먹을 이유는 없고, 일반화하는 것도 웃기네요. 그리고 로스쿨 재학생이 부산대 소속 타 과를 무시하고 거만하게 행동해요? 죄송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런 분위기도 아닙니다. 다 각자 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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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덕분에 왜 욕먹는지 잘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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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런 댓글 때문에 욕먹는거에요 진짜 원우님이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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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사피니아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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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계뇨제 글이 댓글 다신 분 불편하게 했다면 우선 사과드립니다. 표현이 다소 정제되지 못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앞선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사소한 기숙사 규칙이라도 그것을 무시하며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로스쿨생이 있다면 비판 받아 마땅하다는 입장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분이 그러한 로스쿨 학생들 때문에 혹시나 피해를 보셨다면, 그 분들의 동기이거나 선배일지 모르는 제가 주제 넘지만 사과 드립니다. 그 분들도 분명히 잘못을 인지하시면 좋겠네요.
그러나 제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그러한 소수의 학생들 때문에 로스쿨 전체의 이미지를 규칙 지키지 않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규정하는 낙인행위입니다. 아무튼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미 확고해진 것 같은데, 사소한 행동들도 조심하고 돌아보고 그래야겠네요. 다시 한 번 불쾌함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참혹한 사피니아부산대학생들과 급이 안맞다는 식의 태도는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 120명중 약 3/4이 입결로만 보자면 부산대보다 좋은 학교에서 온 학생들입니다. sky 서성한이 학생들이 과반을 훨 넘으니까요
그들 입장에서는 부산이란 지역과 부산대라는 학교가 이전에 자신들이 다녔던 학교에비해 못하다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고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렇다고 거만한 태도가 용인되거나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어쨋든 부산대일원이니 학부생과 동급이다는 뉘앙스의 말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거 같아서 배경설명드리는 겁니다.
애초에 일반대학원도 아니고 특수대학원이기에 학부생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자교생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욕하는 인간들 다 배아파서
욕하는거 팩트에요 약대든 로스쿨이든
잘난거 맞으니 걍 신경 쓰지마세요
커뮤하는 학우 중 극히 일부만 그렇게 생각하구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별생각 없습니다
사석에서 만나면 공부를 잘했거나 열심히 살았구나
정도로 생각하겠지요 -
@따듯한 명자꽃배아플 이유가 있나요. 원하는 미래가 달라서 현재의 모습과 노력의 형태가 다 다른거 아닐까요. 모든 사람의 노력은 다 가치있잖아요. 암튼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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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도 적절히 유지하는 것처럼 전문대학원 가는 것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적절히 유지해야한다고 봄. 정성평가는 애초부터 학벌 안좋은 애들은 기회조차 박탈되는 경우가 엄청 많으니까. 학벌 좋으며 학점 좋은 애들도 그 노력을 무시하면 안되니 정성 평가 전형도 유지하고 다른 것으로도 갈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입학 체제는 그런 게 없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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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장구채현재 입학제도는 정성과 정량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량평가에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리트라는 시험과 학점 그리고 공인어학성적이 포함되고, 정량에는 면접과 자기소개사가 포함됩니다! 물론 스카이 서성한이 실질적인 입학 비율이 높긴 하더라구요ㅠ 이건 그분들이 정량적인 부분도 충족할만한 실력을 갖춰서 그런거같기도 하네요..암튼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는 적절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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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로스쿨 입학생이시라면... 리트의 정량적인 비중이 서류의 정성적인 비중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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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장구채아뇨,,,, 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확정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높은 학점과 리트점수를 갖고 있다면 오히려 면접과 자소서는 실수만 안하면 되는 수준입니다. 정량이 정성의 비중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얘기는 로준했던 시기나 재학생 시기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얘기에요.. 실제 표본들도 그 사실을 반영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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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음.. 역시 답정너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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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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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정입학자 때문에 모든 로스쿨생이 동류 취급 받는것이 기분 나쁜 이유는 비난의 대상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로스쿨 제도가 지닌 문제를 마치 그 구성원들의 문제인것처럼 취급하니까요. 제도의 문제는 학생들이 관여한 바도 없거니와 해결할 수도 없는 일인데 비아냥 거리는 일부 댓글들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윗 분이 지적하신 원우들의 태도나 행실 문제는 다르지않습니까. 일부의 행위라도 반복된 이상 비판의 대상은 로스쿨 전체가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들은 그런 문제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조차 못할테니까요. 물론 착실하게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억울할 수 있겠지만, 이미 부정적인 인식이 굳어졌다면 그렇게 인식하는 사람들을 탓할것이 아니라 우리를 먼저 돌아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일이니까요:> -
@어두운 구기자나무네 그렇네요. 저도 처음에 게시글 올렸을 땐 사실 부당한 비난을 받는 것 같은 억울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발언들은 다소 정제되지 못했다는 점 인정하고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고칠 수 있다면 고치는게 좋죠.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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