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 너무 놀기만 한것 같아서 나름 오늘 큰 결심하고, 아침 일찍 9시에 도서관 가서 계획 세우고 공부하려고 했으나...
그때 너무 시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가볍게 인터넷 좀 하고 웹툰 보기 시작해서....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점심시간..ㅜㅠ
점심 먹고 다시 공부하려고 했는데, 잠 좀 깨려고 웹서핑 좀 한다는게,,, 정신 차리고 보니 서너 시간 훌쩍 지나가고..
오늘 계획 제대로 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죠? 아예 노트북을 안 들고 다니기엔, 문서작성이나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아예 컴을 안 쓸 수는 없고....
웹서핑 따위...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쓸모 없는 잡지식만 늘고...
자기관리 정말 고민입니다... 어떻게 적절히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 사용에 관해서 자기관리 잘 하신 분들의 비법(?)이나 의견 좀 물어보고 싶네요...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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