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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주변에서 전화기쪽으로 전과하는게 어떠냐는 소리를 많이 들어 질문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졸업 후 목표는 대기업보단 한전같은 공기업에 가는 것입니다.
근데 공기업은 학과보다는 공기업의 입사시험과 자격증 같은 스펙이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과는 하기도 힘들 뿐더러 실패했을시에 리스크가 있기에 꺼려졌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학년 때 학점관리와 대외활동
2학년 때부터 기사 자격증 2개 정도 기초만 공부하면서 공모전
3학년 때부터 기사 자격증과 입사시험 준비를 한다고 하면 공기업 입사에 충분히 경쟁력이 갖춰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자대에서 전화기로 전과를 하는 것과 본과에 충실하면서 다른 스펙을 쌓는 거 둘 중 뭐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대학원 다니는 것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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