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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톱풀2020.03.07 20:51조회 수 636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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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추운 무스카리) - (by 청렴한 물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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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에끌리지말고 걍 헤어지고 취준올인하고 취직하면 딴버스타는게 본인만생각했을때 이득이라고보임
    취준하고있는데 여친이헤어지자하면 결국 본인만 손해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간호사면 더럽게 피곤한거는 알겠는데 자기좀 피곤하다고 권태기니뮈니 먼저 말꺼내는거 봤을때부터 분명 좀더 ㄱㅊ은 남자나타나면 버릴게 뻔함
  • 그리고 자기가먼저 연락끊어놓고는 지좀 심심하니깐 쪼르륵 와서 심심하다고 하는것부터강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1도없어보이는구먼
  • @잉여 박새
    글쓴이글쓴이
    2020.3.8 15:05
    글에 적어 놓진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저보다 더 배려를 많이 해줘요 ㅎㅎ.. 다만 저런 부분에서는 좀 그렇긴 하죠...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 헐 성별만 바껴있구 제 남친이랑 저랑 상황이 너무 같아서 소름이네요.. 제 상황 자세히 말하면 그가 알아차릴까봐..ㅋㅋㅋ 너무거의80프로일치해서 소름돋네요 ㅠ.ㅠ 저희도 3년가까이만났구 직장인ㅡ저 취준이었어요 지금은 시간갖는상태인데 거의헤어진느낌
  • @느린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3.8 15:06
    이 시기가 공통적으로 힘든가보네요 ㅠ.. 서로 행복한 길로 갈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 글 가독성이 좀..
    그리고 여자친구 직업이 간호사면 지금 코로나 때문에 겁나 바쁘고 정신없지 않나요? 계속 이어갈 마음이 있으면 먼저 잡아야될거 같네요
  • 님 한달동안 베낭여행간사이에 다른남자만남
  • 다른남자랑 뜨밤중
  • 주변에 조건좋은 남자 널렸는데 취준생이 눈에 들어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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