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우분들 체중관리 어떻게 하세요?

글쓴이2020.03.11 10:09조회 수 1300댓글 34

    • 글자 크기

노력형으로 마른 체형 유지하시는 여학우분들 체중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는 키160에 46.5~47kg을 왔다갔다하는데 하루 3끼 먹고 과자 좀 먹고 운동을 3시간씩 해요.

먹는 걸 좋아해서 운동으로 겨우 유지하는데 유지하기 힘들어요...

 

제 키에 제 몸무게면 평균 정도일까요.

저는 체중 유지하기 너무 힘든데 좀 말랐다 싶은 노력형 여학우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먹고,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 등으로 마른 체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변비가 없어야 살이 안 찌니까 변비관리도 하는데 장마사지를 매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은근 시간잡아먹고 체력도 바닥나게 하는데 장마사지 하는 여학우분들 많나요?

저는 적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적게 먹고 다이어트 하는 여학우분들은 변비 안 걸리게 어떻게 관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운동 너무 오래 하시네요... 웨이트 1시간 이내로 끝내는걸 목표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뚱뚱한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당당해 집시당
  • @도도한 분단나무
    뚱뚱한건 자기관리를 못한것이므로, 스스로에게 부끄러운거죠. 당당은 개뿔. 그냥 쳐먹을거 다쳐먹고 누워있는 본인에 대한 자기합리화일뿐.
  • @어리석은 층꽃나무
    살살해라 애 울겠다
  • @도도한 분단나무
    160에 47kg가 왜 뚱뚱하지? ㅋㅋ 니네처럼 지방덩어리들이 뚱뚱해보이는거고 다 단백질이면 160에 55kg라도 날씬해보임 ㅎㅎ 살 마른게 대단한건줄아네 남자들은 건강한몸 좋아하지 말라깽이몸 싫어합니다 ㅎㅎ 젓가락 개 씹극혐이네요 ㅎㅎ
  • 탈코해라 이기
  • 근력위주로 2년하니까 어느정도먹어도 살은안찌더라구요. 설렁설렁 아니고 근력으로 땀 쭉쭉날정도로 하고 매일운동하긴해요. 체중은 늘었는데 눈으로보면 훨씬 몸이 더 잘 잡혀있어서 체중도 요즘에는 체크안해요 ㅋㅋ 체중계부터 버리시고 간혈적단식같은거 해보시는거어때요?
  • @찬란한 수련
    글쓴이글쓴이
    2020.3.11 10:58
    키, 몸무게
    하루 먹는 양
    운동량, 운동 일주일동안 매일 하는지

    등등 알려주실 수 있나요?
  • @글쓴이
    170/54-5 하루 두끼 배부를정도로 먹고싶은거 간식포함. 운동 매일 2시간 일요일만쉼. 한시간거리는 다 걸어다님. 술 좋아해서 주3회 술. 아랫배만 다른데 비해서 조금 나왔는데 간식이랑 술 안먹으면 바로 들어감.
  • @찬란한 수련
    글쓴이글쓴이
    2020.3.12 09:56
    두끼에 간식도 포함인가요? 간식은 따로 먹나요? 저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 먹나요?
    운동은 무슨 운동해요?
  • @글쓴이
    ㅋㅋㅋ다이어트 관심이 많으시군요.. 아이스크림 칼로리낮은 라라스윗? 그거먹고요 간식 포통 하루에 오예스나 마카롱 이런거 한두개 요거트 하나 주로 먹고 운동은 필라 한시간 헬스 한시간해요~ 11시에 아점 4,5시에 저녁먹고 안먹긴합니다 주2회정도 10시에 야식먹어요
  • @찬란한 수련
    그거 똥배임 ㅋㅋ 간식 술 안먹으면 바로 들어간다는게 그 예시 ㅋㅋ
  • 먹는양을 줄이는게 제일 빠를거 같아용
  • 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운동 루틴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일 3시간씩 하는게 부담스럽다면 운동 강도를 높이고 시간과 빈도를 줄여라.

    장운동도 좋지만 식단 관리를 하면 변비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 섭취가 근본이야. 개인적으로 가장 쉬운건 그냥 양배추를 한통 사서 식사 때마다 꺼내 먹어라. 그리고 물 많이 마시면 된다.
  • 우와 전 163에 47키론데
    따로 관리나 유지? 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아침 점심 저녁 꼭 먹고
    과자도 저녁먹고 먹어요(과자나 빵같은거..)
    중간 중간 초콜릿이나 커피도 먹는데
    엄청 자주 조금씩 먹어요!!
    한꺼번에 많이는 못먹는데 좀 있다가 배가 꺼져서
    중간에 꼭 뭐 먹어여 ㅜ ㅜ
    그리고 밤에 1시간씩 온천천 산책합니당
  • @무심한 참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20.3.11 11:28
    타고나신 거 같네요ㅠ
    하루 3끼 밥한공기씩 다 채워먹나요?
    온천천산책은 그냥 걷나요?
  • 다른 얘기지만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남자친구분 있으신가요? 체중조절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뭐에요?
  • @촉촉한 벌노랑이
    글쓴이글쓴이
    2020.3.11 11:53
    몸 가벼운게 좋아서요ㅠ
    남자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어요
  • 다들 마르시넼ㅋㅋㅋ ㅜㅜㅜ 전 제가 뚱뚱하다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161에 54키로인데ㅋㅋ
  • @친숙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3.11 11:53
    주변 친구들도 다들 50키로 이상인가요?
  • @글쓴이
    네 다들 그렇죠 엄청 마른거 아닌이상 ㅋㅋ 몸매는 운동 하고 안하고의 차이같아요. 몸무게에 너무 신경 안 쓰시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전 주2회 근력 운동 50분 씩합니다.
  • 다들 왤케 뼈다구로 가러고하는가.. 보통체중으러 돌아오삼
  • 167에 57 말랐다는 소리들음 복근 엉덩이 허벅지만 근육 있는 편이고 운동은 하루 30분 꾸준히 해줌 하루 두끼먹고 먹고 싶은 간식있으면 되도록 아침에 먹음..! 좀 찌려고 하면 식이조절함 1일1식으로

    관리하는거 너무 버거워 하지말고 나를 위한 거니까 즐기세요!
  • 여자친구 160 에 47-49 인데 말랐다고 생각!
  • @친숙한 흰털제비꽃
    나두 이정도인데 마른편
  • 168에 53-54인데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이 많은 편이라 말랐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저는 일주일 3번 필라테스 하고 있어요 .
    허리가 안 좋아서 시작했는데 근육량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먹는거는 하루 2-3끼 간식은 잘 안먹구 잠을 푹 잘 자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 나는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음에도 불구하고 40키로대 체중을 유지하며 운동까지 3시간씩 꾸준히 하는 부지런한 여자다.
  • 160에47이면 마른거죠.. 그리고 사람마다 근육량도 달라서 그것보다 더나가도 말라보일수잇음
  • ss
  • 근육늘리면 운동3시간씩 안해도 돼요. 그리고 걸어서 40분이내정도 거리는 걸어다니는 습관 들이면 많이먹어도 마르게 되던데요!
  • 근데 뼈만 있는 몸매가 이쁜건가요? 적당히 살집있고 포동한 몸매가 전 이쁘던데.
  • @허약한 솜나물
    ㄹㅇ.. 너무 여자들 마르려고 하는거같음 이게 진짜 자기가 원해서인지 남시선때문이지 빨리 구별해야됨. 메타인지임
  • 몸무게 적다고 무조건 예쁜 몸도 아니고 체지방률이랑 근육량부터 따져보시징
  • 마른 체형이지만 댓글 남겨용 그래서 위도 작고 입도 짧아서 한번 먹을때 남들보다 적게 먹는 것 같아요 자주먹긴 함 근데 귀찮아서 진짜 배고파 뒤지기 직전 아니면 혼자 잘 안챙겨먹음 한때 근력운동 1시간씩 열심히 했었는데 라인이 예뻐지는 정도였던거같고 이걸로 살이 더 빠진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걷는거 좋아해서 하루에 만보이상은 꼭 걸어요 장마사지는 안하는데 평소에 영양제랑 비타민 유산균 이런거 챙겨먹어서 괜찮은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0463 부산대정문근처 원룸인데 방금 드론이 보였네요11 바보 매듭풀 2020.03.12
160462 .6 진실한 유자나무 2020.03.12
160461 .7 큰 보풀 2020.03.12
160460 9급 합격하려면 영어 몇개 정도 틀려야되요?15 방구쟁이 애기부들 2020.03.12
160459 장마사지 하는 분들은 거의 없나요? (그 외 변기습관 등)6 침울한 고추 2020.03.12
160458 미적분학 8판이 시중에 안보이는데..1 외로운 글라디올러스 2020.03.12
160457 남편이 코를 곯아요ㅠ30 천재 들메나무 2020.03.12
160456 로스쿨 갔는데 후회함42 부지런한 먼나무 2020.03.12
160455 라면사십쇼 방독면챙기십쇼1 귀여운 물봉선 2020.03.12
160454 저희 온라인강의 어떻게 되는건가요??3 추운 가시여뀌 2020.03.12
160453 라식라섹 얼마에 받으셨나요5 센스있는 돌피 2020.03.12
16045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허약한 만삼 2020.03.11
160451 보수적인데 성욕이 너무 강해요..10 근육질 개망초 2020.03.11
160450 체온측정할수있는곳 ㅠ3 어설픈 더위지기 2020.03.11
160449 벚꽃도 보고 싶고 유채꽃도 보고 싶다2 점잖은 홍단풍 2020.03.11
160448 [레알피누] 도서관 이용시간7 처절한 고들빼기 2020.03.11
160447 화상강의 아프리카로 하던데 별풍선 쏴도 돼요?10 찬란한 매듭풀 2020.03.11
160446 기계과 CAD/CAM 수업 어떤가요??2 질긴 홀아비꽃대 2020.03.11
160445 커피 마시고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이요!!28 치밀한 꽃창포 2020.03.11
160444 [레알피누] 교내근로 행정실 청소10 힘좋은 물달개비 2020.03.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