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관적으로도 그렇고
한번도 사람들한테 못생겼다 소리 들은적도 없지만
얼굴이 글케 이쁜것도 아니에요. 그냥 어떤 사람이든 절보면
참 참하게 생겼다고.. 막 우왓 이쁘다 이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저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지
고딩때 알게모르게 은근 대시도 종종 받았구요
오늘 저한테 번호따간 사람이 겉보기엔
되게 이쁜여자만 좋아할거 같아서 좀 꺼려졌는데
이전부터 제 주위에 맴돌던걸 보면 저한테 관심이 있었긴 햇나봐요..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번호따실때 어떤 맘으로 따시나요?
외롭거나 얼굴이 무난하고 그러면 쉬워보이나요?
솔직히 제얼굴이 막 번호까지 따이거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참한거랑 이쁜거랑은 또 다르잖아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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