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2학기 강좌개설 지침 둘러싼 갈등 일단락, 대학본부 "단순 참고용"

부대신문*2013.08.08 17:50조회 수 7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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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본부의 강좌개설 관련 지침에 반발했던 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 분회(이하 비정규교수노조)가 지난 달 4일 ‘2학기 학사과정 강좌개설 편성 지침’(이하 지침)에 대해 대학본부와 합의를 도출했다. 대학본부 측은 이전에 내렸던 지침은 단순 참고용이라 해명했다. 6월 26일 비정규교수노조는 지침에 반발하는 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 날 비정규교수노조는 김기섭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총장실을 점거하였고 지난 4일에 면담을 한다는 조건으로 농성을 풀었다. 면담 이후 대학본부 측은 논란이 되었던 △강좌 당 수강인원 증가 △연구소 단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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