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 없을게 뻔하니까 애초에 관심을 안가지는 사람 있음? 제가 그런데 일단 제가 집돌이 소심남이라 인싸인 여자는 일단 나를 ㅈㄴ 답답해 할것 같아서 내가 애초에 관심을 안가지려고 하고 너무 이쁜여자는 나같은 찐따를 좋아할리가 없기때문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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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생긴 남자한테는 그렇게 하게 되드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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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아왜나무너무 이쁜 사람은 내가 감히 저 사람을 좋아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적당히 수수하게 내 눈에만 이쁜 사람을 좋아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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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아왜나무인싸인 여자도 기피하는데 내가 집돌이 아싸 쑥맥남이라 나를 엄청 답답해 할것 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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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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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산뽕나무근데 그 사람때문에 울고 질질짜고 그러는거 보면 사랑이랑 외모랑 크게 상관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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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산뽕나무그래서 아싸에다가 수수하게 이쁜 사람이 이상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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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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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피나물딱히 미인 필요없는데 그냥 외모를 별로 안보는건가 싶네 그냥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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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레야레—. 고백으로 괴롭혀줘야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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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히말라야시더오이오이 -! 신입인데 살살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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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알겠네요 저도그런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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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하는 사람에게 고백당한 사람은 내가 얼마나 못났길래 이런 녀석이 고백하지?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 정말 싫다 는 생각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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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수양버들근데 또 좋아하게 되면 내 눈에는 제일 이쁘게 느껴진다. 지금 봐도 정말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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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수양버들사실 사랑하면 다른 조건은 상관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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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수양버들그 사람은 그냥 내가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것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만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그렇게 못 난 사람은 아닌데.. 게으르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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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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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되게 비슷함
존예한테는 아예 다가갈 생각조차 안들더라
일종의 방어기제가 아닌가 싶은데
마치 이솝우화에서 포도를 못 먹는 여우가 "저 포도는 신 포도일거야" 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꼭 인싸일 필요는 없음
누굴 만나든 당당하고 자기 의사표현 잘하고 생각맞는 친한친구 몇명만 있으면 된다고 본다
그냥 자신감가지고 다양하게 사람 만나봐라 -
@나쁜 대팻집나무맞다 이쁜사람은 뭔가 나보고 잘생겼다고 해줘도 내가 여자랑 말도 못하는 찐따인거 알면 실망할까봐 겁나서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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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 진짜 누가봐도 예쁜 여자는 얼굴값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사귀게 되더라도 사귀는 내내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나도 내 눈에 예쁜 여자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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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잘 맞는 내 눈에 예쁜 여자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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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남자는 성격이 좋아야 함. 아니면 웃겨야함. 그리고 30 넘어가면 능력이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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