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앞두고 학생회 보궐선거를 치르는 학과들이 있을 것이다.
제발 자기들 하던대로 못한다고
자기들 X목질 방해한다고
정책제기하고 학생회한테 뭐 건의하던지 의견 피력하는 사람들한테
"00아 좀 닥쳐" 따위의 발언이나 하는
대표자는 안 뽑혔으면 좋겠다.
이런 대표자가 "부잡대"를 만든다.
누구든지 이번학기에 있을 학생회 선거에 나가려거든
학생사회의 수준이 곧 학교의 수준이자 역량을 보여주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만 글 줄인다.
+) 자기들 하던대로만 하려고 하면 16년도 총학 꼴 난다.
이제는 그런 시대는 저문지가 오래이니
조직 내부에서조차 비판과 다른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못하면서 발전 없는
그런 "잡스러운" 학생회가 되지 않기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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