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학고반수 질문드려요 ㅜㅜ 학사경고장.....

행복한 쑥갓2020.03.16 15:54조회 수 2624댓글 21

    • 글자 크기

부산대 정말 사랑하지만 소중한 꿈이 있어서 반수를 하려는데요,, 원래 재수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가 매우 심하셨고, 반수는 허용해주신다 하셨어요. 하지만 공부시간을 너무 많이 뺏길 것 같아서 몰래 학교 아예 안 나가는 학고반수를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님 생각을 돌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문제는 학사경고장이에요. 집에 우편으로 간다는데 어떻게 못 막나요? 자취하는 곳으로 주소를 바꿔도 학사경고장은 중요한 우편이라서 부모님 계신 곳으로 가고, 부모님 주소나 정보는 학생이 바꾸기 힘들게끔 되어있어서 몰래 바꾸기 어렵대요 ㅠ(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어요. 학교 측에 직접 연락하면 찍힐까봐 못 하겠어요ㅠ)

못 오게 하거나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자취고, 그 후에 반수학원 들어간 사이에 우편이 가면 부모님 극대노 하실 것 같은데요. 제가 우편 기다리고 있다가 몰래 빼내어 오는 건 어려운 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 글자 크기
방금 알바짤렷는데 멘탈잡기힘드네요.. (by 화려한 며느리배꼽) [레알피누] 남친 폭력성 (by 즐거운 우엉)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711 수영 배우려면 며칠 걸리나요??21 짜릿한 하늘나리 2020.08.15
9710 금정 뒤, 전소 옆 나무 질문이요!21 눈부신 섬잣나무 2013.11.21
97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근육질 이질풀 2019.07.24
9708 몇몇분들 양치질을 왜 도서관 복도에서 하십니까21 코피나는 노랑제비꽃 2017.05.02
9707 521 민망한 새팥 2018.03.20
9706 폰잘알 분들21 살벌한 박새 2018.07.17
9705 어제 원룸 소음 221 처참한 수련 2012.04.16
9704 인생망한것같아요21 끔찍한 가시연꽃 2020.05.15
9703 난 셋다 안해봤는데21 유별난 백일홍 2014.10.22
9702 방금 알바짤렷는데 멘탈잡기힘드네요..21 화려한 며느리배꼽 2016.06.23
신입생 학고반수 질문드려요 ㅜㅜ 학사경고장.....21 행복한 쑥갓 2020.03.16
9700 [레알피누] 남친 폭력성21 즐거운 우엉 2016.05.22
9699 로스쿨 자소서에 부모직업 쓴거 24건밖에 안되네요21 친숙한 댕댕이덩굴 2016.05.02
9698 남잔데 요리배우고싶은데21 훈훈한 은백양 2018.01.19
9697 제 친구들 중 누가 제일 성공한거죠?21 초연한 별꽃 2019.03.31
9696 피누에 있는 동물원 게시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21 천재 가는잎엄나무 2013.03.31
9695 나 중소기업 갈수있음??21 현명한 마타리 2013.11.01
9694 정말.. 공부하려고 앉아있는데21 귀여운 오이 2018.04.07
9693 7년만에 치과 갔다왔어요~21 예쁜 파 2019.01.16
9692 책 좀 +!!!!21 바쁜 벌개미취 2015.06.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