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과의 관계 라 이해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금융 관련 자격증은 마이너스 가 되진 않아요. 하지만 cfa경우 최소 level2, 까지는 하셔야 어느정도 인정해 주는 분위기이고 개인적으로 "가성비"좋지 않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해요. 증권 지원하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투운사나, 증권 펀드 파생 권유 대행인 정도 준비하시면 면접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동기중 cfa 1 보유하는 친구는 한 명 이에요. 무자격증이 대부분이고,반대로 계리사 세무사 와 같은 전문 자격증 보유한 동기들은 있습니다. 제가말씀드리고 싶은건, Cfa 는 전문자격증도 아니고 그렇다고 쉽게 딸 수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간+ 돈) 투자 대비 증권사 입사를 위한 것이라면 비추해드릴게요.
회사마다, 직무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가 없네요. 저는 증권사 중 압박 덜한 회사 재직중이고, 부서로 따지면 백 미들 프론트 중에서는 프론트 쪽 부서이지만 은행처럼 창구업무를 보거나 지인영업은 아니기에 영업?업무? 압박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증권사 특성상 3:30 장 마감을 하면 실제로 업무 마무리 이기에 퇴근시간이빨라서 워라벨 챙기기엔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답이 스트레이트로 안나온 것 같은데, 업무 압박.. 이라는게 돈 많이 벌고싶으면 그만큼 열심히 해야하니 생기는거고 대신 증권사는 자기가 한 만큼 성과급을 들고가는거기 때문에 돈 벌랴고 들어오는 분들은 본인이 나서서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고객/ 기업 돈 100억을 유치해왔다, 그럼 일부분이 그 사원의 성과급이 되기때문에 업무압박이라는게 없을 수 없겠죠.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이니... 증권회사마다 다르지만, 신입이라도 하는만큼 초봉이 억단위가 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해쉽게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글제주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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