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 그냥 수능다시쳐서

글쓴이2020.03.18 16:36조회 수 764추천 수 1댓글 20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전문직하고 싶음

회사 정원에 맨날 절절 매는것도 싫고

의대정원만 1년에 2000명대로 뽑는데 거기 올인하는거 과연 미친짓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미친짓은 아니지만 그럴 시간과 그럴 비용과 그럴 실력이 있냐이거지 30대초반이더라도 솔직히 의대합격하면 인생이바뀌는데
    문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 @게으른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20.3.18 16:46
    요즘 도대체 하이리스크가 아닌게 없는거같다.
  • @글쓴이
    나는 전문직 공부해볼까 생각하고있는데 일단 먼저 보완책은 만들어 놓고 공부해야맞다고 생각한다
  • 20대초반이면 재수,삼수하겠는데 이미 나이먹을대로 먹고 취업해야할 현실 속에서 수능공부하는건 취업준비하는것보다 몇억배 더 힘듦 사회적 시선도 있을거고 내가 실패하면 죷되는것도 있을거고 그래서 정말 하고싶으면 먼저 공무원같은거 보험들어놓고 시험쳐야맞다고생각함
  • @게으른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20.3.18 16:51
    그말이 맞다. 배수진이라는게 결코 좋은전략은 아니더라구.
    혹시 약대준비하려 하니?
  • @글쓴이
    ㅇㅇ나는 일단 공무원합격해놓고 2년유예할동안 약대준비해보려고함 수능으로 바뀐다고해서
  • @게으른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20.3.18 16:58
    그래 공무원셤부터 차근차근 계획대루 되길바래
    뭘하든 잘해보자
  • 그냥 일편하게 하고 싶다라는 마인드로 전문직할 거면 약사가 젤 좋지... 의사는 어디 작은 동네 개원 아니면 쉬운 직업 아녀
  • 서울대에서 비용분석 한 결과, 40세 이전에만 의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면 기대여명내 일반 직장인에 비해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함
  • 이런 글 쓰는게 제일 한심함
    칠 깡있으면 들이박던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거 모르고 살았나
    개한심하네
    그런 마인드로 살면 아무것도 할수없음
  • @짜릿한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20.3.18 17:51
    남의 인생에 대해 판단할 권리,
    당신에게도 누구에게도 읍답니다.
  • @글쓴이
    늬예늬예 👍
  • @짜릿한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20.3.18 17:59
    피누에 올린 글 하나를 보고 내 인생 전부를 까는 당신의 편협함이란...
  • @글쓴이
    편협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편협한 사람이예요요 👋
  • @짜릿한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20.3.18 18:04
    그러네요.. 어쨌든 서로의 인생 열심히 삽시다.
  • @짜릿한 관음죽
    헐 모르고 추천눌려버렸다
  • 위에 30대에도 의대가면 인생변한다는데 그정돈 아님
  • 저는 정말 공감돼요ㅠㅠ 그럴듯한 직장 있는데도 적성에 안맞는 것 같고 회의감 들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1년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이제막 전문직 준비 시작했어요. 분명히 힘든 일일거 알지만 시도라도 해봐야 포기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고민만 하는 지금보단 나을거에요! 화이팅
  • @참혹한 매듭풀
    모든건 완벽하게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 의대가,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는지부터 잘 생각해보는게 중요할것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112 .5 큰 고사리 2018.07.18
11111 컴활이 기초컴퓨터맞죠?5 교활한 고삼 2018.07.03
11110 지방자치법 시험범위2 절묘한 쇠고비 2018.06.06
11109 화목 열시반 옥기율 교수님 시험3 귀여운 나도밤나무 2018.04.19
11108 정기활 싸강 어두운 벋은씀바귀 2018.04.05
11107 금 2시 기업가정신과 창업1 서운한 호밀 2018.03.16
11106 컴퓨터 기초학력진단평가;;1 멋쟁이 노린재나무 2018.03.05
11105 전필 학점 남으면 일선으로 넘어가나요? 현명한 도라지 2018.02.06
11104 경영 2학년 화목 전선 삽니다 눈부신 초피나무 2018.02.06
11103 순대 아저씨 엄격한 산수유나무 2018.02.03
11102 정보전산원 프린트기 아직 고장인가요?1 머리좋은 갈매나무 2018.02.02
11101 .1 황송한 고삼 2017.09.27
11100 [레알피누] 최종서교수님 회계원리 꾸준한 딸기 2017.09.19
11099 월수 무역결제론 ㅠㅠ!5 센스있는 느티나무 2017.09.04
11098 오늘술의세계출첵햇나요? 끔찍한 메타세쿼이아 2017.03.14
11097 김수진교수님 사회사상사 오티 들으신분 계신가요 괴로운 잔대 2017.03.07
11096 기계과 제어1 인강 깨끗한 감나무 2017.03.07
11095 음악추천1 해박한 수세미오이 2017.03.06
1109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날씬한 강아지풀 2017.02.07
11093 선배님들 과사조교 언제바껴요?3 예쁜 시계꽃 2022.05.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