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년차 살고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받으려면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1. 확진자랑 농후접촉 2. 중국이나 한국, 유럽 다녀온지 2주일 안 3. 3일이상 열이 나야됨. 본인이 3일넘었다고 말해도 소용없음, 병원을 3일 간격으로 두번 방문해야됨. 고로 폐렴이나 고열로 입원한 사람 위주죠. 이렇게 조건이 갖추어져서 지역 보건소 같은데서 샘플링하면 그걸 큰 병원으로 보내서 검사합니다. 여기서 또 2~3일 소요됩니다. 팩트만 나열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은 폐 사진이나 한번 찍고 심각하지 않으면 그냥 집으로 보냅니다. 일단 자가격리 하고 진짜 증상이 코로나같이 나와야 검사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일본인들도 국가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검사 잘 안해서 많이 안드러났다는거 인지하고 있음. 왜냐면 테레비 쇼프로 같은데서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떠들고 있거든요. 검사 잘 안하는 이유를 엄청 타당한것 처럼 얘기해줌. 모든사람을 다 검사해서 환자가 늘어나면 진짜 심각한 환자가 들어갈 병상이 부족하다! 그래서 일본이 하고 있는 대처가 현명한거다! 이렇게 말해주더라고요. 뉴스에서 안 떠들고 쇼프로에서 쇼닥터들이 씨부린거지만 이 정도면 검사 안하는게 팩트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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