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단편영화:화단]이 약 1달 간의 역대 가장 긴 휴식기를 끝내고 다음주 3월 24일부터 돌아옵니다.
다음 주부터 5주간 작년 하반기 그리고 올해 초에 공개되었던 '신작'들을 상영하고자 하는데요, <고온다습><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세이레><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연기영상>을 차례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첫번째로 상영할 영화는 <고온다습> 입니다. 지난해 중앙대 졸업영화제에서만 상영된 바 있어 아직 저도 못본 작품이라 '궁금함' 하나로 선정된 작품인데요, 이제는 '화단'에만 오신 관객 분들께도 낯익은 문혜인 배우님께서 주연으로 나오십니다. 영화의 영제는 Hot Summer인데요, 아직 여름은 멀었지만 습습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리워지는 여름의 기운을 한 번 느껴보아요~ :)
하단에 코로나 예방 수칙을 별도로 첨부합니다.
<고온다습>
2019│드라마│35분│연출 김호정│조연출 장민경│제작 김준희│촬영 김선형│녹음 김혜미│미술 김채리│주연 문혜인 이승현
시놉시스
작업실을 함께 쓰는 보코와 승현은 소설가 지망생이다. 소설가인 희제와 승현의 친분을 알게 된 보코는 불안해진다.
연출의도
스스로의 이상을 좇을 땐 자신만의 방이 있어야 한다.
화요일엔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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