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질문한번 드렸는데 질문드렸을 때 문제가 통합돼서 출제되는지 몰랐습니다.
작년에 교육행정 컷이 전국적으로 대폭 낮았다고 하더라구요.
핑퐁효과 때문에 올해는 교육행정 컷이 더 높을까요?
일반행정 430명대, 교육행정 203명 둘 다 선발인원이 많아요.
전자와 후자 중 어디가 더 컷이 낮을까요?
그리고...
++
시험 당일 변비오는 분들 많나요?
시험 전날에 평소보다 물을 적게 마시게 되면 변비가 올 수도 있잖아요...
이럴 때 시험 전에 미리 예행연습(?;; 물을 적게 마셔보거나 변비약 미리 먹어보거나)하고 가시는 분들 잘 없으시죠?
저는 새벽에 보던 볼일을 못보면 가스도 많이 차고, 참기도 힘들고 그래서
평소처럼 물 마시고(변비가 심해서 하루에 4L마셔요) 마음편하게 디펜드 기저귀를 착용하고 가려고하는데
기저귀 착용하고 시험 응시하러 갈 분들 있으신가요? 함께 위안을 얻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변비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고 유산균 먹으면서 겨우 고쳤는데 하루라도 장을 제대로 못 비워내면
아주 속이 더부룩해서 새벽 볼일 보고 기저귀 착용하는게 차라리 속이 편할 것 같아 결정했지만
저혼자만 이런건 아니라고, 저같은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 여쭤봅니다...
평소에 볼일 잘 보다가도 시험 때 볼일 잘 못보는 분들도 많죠?
그리고 시험당일 볼일을 잘 못봤을 때 변비약 먹는 분들 많나요? 만약 변비약 먹으면시험
시험당일에 먹나요? 아니면 시험다음날까지 참아보고 먹나요?
아니면... 숙변(?)이 점차 해결될 거라 믿고 그냥 가스가 가득한 상태에서 지내시나요.
마지막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수험생분들 많을텐데 규칙적으로 물마시고 식사하다가
특별한 일이 있어서 식사시간이나 물 마시는 패턴이 바뀌면 평소 볼일 보는 시간대가 많이 바뀌던가요?
과일도 잘 챙겨먹는 수험생분들 있는지 모르겠지만 식사시간이 평소보다 늦늦어지고
활동량도 적어지는 날에도 챙겨먹는 과일 그대로 챙겨먹는지도 궁금해요.
시험 당일 변비가 너무 무섭고 가스가 워낙 많아서 여러 사람들과 있을 때 불안한 상태인데
수험생님들 자신의 시험 당일 변비이야기, 전날 저녁을 무엇을 먹고 당일 아침은 무엇을 먹는지
시험당일에 볼일을 잘 보는지, 못보면 변비약 복용하는지 언제 복용하는지 등등 여러 이야기 들려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시험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요? 그리고 기저귀 착용하실 분들 있으시면 꼭 위안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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