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찰이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납작한 노간주나무2020.03.25 14:46조회 수 30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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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익명 오픈카톡으로 진로상담좀 부탁드리고 싶은데 상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힘도 약하고 키도 168로 작아요. 웨이트를 5년정도 해서 약했던 몸의 컴플렉스를 많이 극복했는데 그래도 운동하면서 피지컬이 안좋아서 그런지 힘이 남들 보다 약하다는걸 알수 있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무도같은거도 배우고 운동해서 능력있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운동신경도 별로고 키도 작고 힘도약하지만요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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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한 노랑어리연꽃
    2020.3.25 14: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경찰은사실의무감이필요한직업이니 의지랑노력, 사명감이잇으면 신체능력좋은다른분보다낫다봅니다
  • @명랑한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20.3.25 14: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준비하기 전에 계속해서 제가 적합한 인물인지 의심이 가네요. 근데 한번밖에 없는 인생에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또 들고요 ㅠ 그래서 현직이랑 대화한번 해보고 싶네요 ㅠ 대화해보고 싶어서 경찰청에 전화도 해봤는데 가까운 지구대를 가서 대화해보는거 어떻겠냐고 그러는데 너무 실례일꺼같아서 학교 선배님이 계시면 조언좀 얻을수 있을까 싶어서
  • @글쓴이
    불쌍한 고란초
    2020.3.25 15: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도전해요 걍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거죠 그러다 자기 길이 맞으면 쭉 가는거고!
  • 수줍은 월계수
    2020.3.25 15:06
    댓글 추천 3 비추천 0
    전에도 올린 글 같은데.. 아직도 이ㅈ랄중이면 그냥 하지마;;
  • @수줍은 월계수
    도도한 옻나무
    2020.3.25 16: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ㄹㅇ..한두번도 아니고 집착 개쩌네
  • 때리고싶은 뽀리뱅이
    2020.3.25 15: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후회하는것보다는 일단 도전하고 그만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응원해요~
  • 도도한 옻나무
    2020.3.25 17: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딴 마인드로 뭘해도 안되니 걍 집어치우셈
  • 촉박한 토끼풀
    2020.3.26 21: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고등학교때 친구 장래희망이 아나운서 였는데 면허증 때문에 서에 들렸더니 거기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음 울학겨 출신은 아니고 pk 국가 대표 유도 선수 이런출신 이라서 특별공채로 뽑히는거 아니면 다들 걍 그냥 공부해서 되는건데 어짜피 필기 붙음 체력셤 따로 보는데 공부하면서 거기에 맟춰서 체력 보강하는게 더 옳은게 아닌지 제 생각 에는 걍 고3때 사관학교 생각 하면될듯 우수한 인재뽑는게 우선이고 체력은 그냥 후순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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