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혜택받고 공기업간 부산대생이 부뽕에 가득차서 직장 내 다른 사람들 ( 고졸, 입결 기준으로 낮은 대학) 무시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또 체험형인턴 들어온 서성한 상경 학생들 보고 ‘대학 간판 상관 없고 부산대가 가성비 좋다. 저기 나와서 왜 저러고 있냐??’ 그런식으로 뒤에서 이야기하고 여튼 내로남불 성향 제일 심한 대학교가 국립 부산대학교 아닐까 싶습니다. 지역인재 없었으면 솔직히 공대는 뭐 공장이 다 울산, 전라도에 쳐박혀있으니 부산대 뽑는게 메리트 있어서 그렇다치고 문과 계열은 지역인재 없었으면 금공은 커녕.... 더 이상 말을 맙시다... 우리 학교는 겸손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퇴근하고 급공감하게되서 덧글 남기고 감...
그래도 지역인재랑 별개로 부산에 있는 일반공기업들 (부교공,항만공사 등등) 티오도 꽤 우리학교의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지방에선 제일 대도시이다 보니 저런 자잘한 공기업도 많고 그래서 자리도 꽤 있고 대기업도 경영보면 잘 갑디다. 전통적으로 은행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님 말씀대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쁜쪽으로 흐르면 안되겠죠ㅎㅎ 우리행동 하나하나가 그 기업에서 우리학교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같이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네용
BIFC에 있는 공기업 말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저도 지역인재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들어와서 남들이 문재인대통령 평가할때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그런 지역공기업은 잘가는거 알고있구 다만 부교공은 생각보다 많이 빡센것같고 ㅠ 동기들 보면 3대은행, 증권사 잘가긴하고 다만 삼성 DS, 정유사 같은 메이저 중에 메이저 대기업은 없었네요. 이노 한명 봣습니다 한 최근 1-2년 사이에 들어온 신입아이들보면 부산대 뽕에 가득차있는게 너무 아쉴뿐입니다.. 겸손이 최고의 덕목인데... ㅠㅠ 윗쪽에서도 부산대 친구들 카르텔 만드는 것 같다고 약간 안좋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지역인재가 사기는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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