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만화

글쓴이2020.03.28 20:48조회 수 1623추천 수 18댓글 15

  • 1
    • 글자 크기

639712A0-0820-4057-8B77-FAA4B9173A9E.jpeg

 

솔직히 팩트라 할 말이 없긴 함ㅋㅋ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갓산대를 너무 잘 아는 부산대생 작품
  • 뼈씨게맞았네
  • 이거 볼때마다 너무 맞는 말이라ㅎㅎ
  • 뼈맞아서 기분나쁨ㅋㅋㅋ
  • 부대생이 만들었네
  • 지역인재 혜택받고 공기업간 부산대생이 부뽕에 가득차서 직장 내 다른 사람들 ( 고졸, 입결 기준으로 낮은 대학) 무시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또 체험형인턴 들어온 서성한 상경 학생들 보고 ‘대학 간판 상관 없고 부산대가 가성비 좋다. 저기 나와서 왜 저러고 있냐??’ 그런식으로 뒤에서 이야기하고 여튼 내로남불 성향 제일 심한 대학교가 국립 부산대학교 아닐까 싶습니다.
    지역인재 없었으면 솔직히 공대는 뭐 공장이 다 울산, 전라도에 쳐박혀있으니 부산대 뽑는게 메리트 있어서 그렇다치고 문과 계열은 지역인재 없었으면 금공은 커녕.... 더 이상 말을 맙시다... 우리 학교는 겸손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퇴근하고 급공감하게되서 덧글 남기고 감...
  • @생생한 선밀나물
    그래도 지역인재랑 별개로 부산에 있는 일반공기업들 (부교공,항만공사 등등) 티오도 꽤 우리학교의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지방에선 제일 대도시이다 보니 저런 자잘한 공기업도 많고 그래서 자리도 꽤 있고
    대기업도 경영보면 잘 갑디다. 전통적으로 은행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님 말씀대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쁜쪽으로 흐르면 안되겠죠ㅎㅎ 우리행동 하나하나가 그 기업에서 우리학교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같이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네용
  • @빠른 산비장이
    BIFC에 있는 공기업 말하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저도 지역인재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들어와서 남들이 문재인대통령 평가할때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그런 지역공기업은 잘가는거 알고있구 다만 부교공은 생각보다 많이 빡센것같고 ㅠ
    동기들 보면 3대은행, 증권사 잘가긴하고 다만 삼성 DS, 정유사 같은 메이저 중에 메이저 대기업은 없었네요. 이노 한명 봣습니다
    한 최근 1-2년 사이에 들어온 신입아이들보면 부산대 뽕에 가득차있는게 너무 아쉴뿐입니다.. 겸손이 최고의 덕목인데... ㅠㅠ 윗쪽에서도 부산대 친구들 카르텔 만드는 것 같다고 약간 안좋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지역인재가 사기는 맞는것같아요
  • @생생한 선밀나물
    카르텔처럼 뭉치고 순혈주의좀 있는게 우리학교 특징인거 같아요..아무래도 지역내에서 한 집건너 동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묶여져 있고..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입니당
  • @빠른 산비장이
    고대애들도 아니고 옆에서 보면 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걍 귀엽다고 생각하고 넘깁니다. ㅎㅎ
    고생하셨을텐데 푹쉬십쇼
  • @생생한 선밀나물
    고대끼리 카르텔 만드는거도 웃기던데ㅋㅋㅋ
  • @질긴 헛개나무
    개네는 뭐 익숙합니다
  • 팩트추
  • 이거 볼때마다 기분 안나쁘고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솔직히 맞말이긴한데
  •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학교 하나만 있었어도 좋았을 텐데 ㅠ 지거국의 숙명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24 목에 털이 나는데 이거 어떡하죠??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8
167923 살 빼고 싶어요..12 도도한 투구꽃 2011.09.18
167922 급히 학교앞에 살(이번학기만) 방을 구해야 될꺼 같은데...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8
167921 썸씽녀가 한명있습니다.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9
167920 저는 여자인데도...2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9
167919 솔직히 다들 열받으실 수도 있는데요....1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0
167918 밤이 짧아졌으면 좋겠어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0
167917 밤에 잠을 못잡니다...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1
167916 친구사이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2
167915 여자들한테 문자가 너무 많이 오는데 해결책이 없을까요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2
167914 사랑은...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3
167913 고민이 있습니다.5 서운한 돈나무 2011.09.24
167912 저 얼마전에 고백해서 성공함 ㅋ10 눈부신 털진득찰 2011.09.25
167911 도와주세요 ㅠㅠ6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7
167910 해운대 까지 가기 너무 힘드네요/.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8
167909 사람이.하루 3시간만자고 살수있나요?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8
167908 3년간의 연애와 긴 다툼.. 그리고 헤어졌습니다.8 뚱뚱한 사피니아 2011.09.28
167907 옷을 잘입고 싶습니다.18 수줍은 금불초 2011.09.29
167906 가을 비가 오니깐...더 보고싶네요5 초라한 노루참나물 2011.09.29
167905 음대 학생에게 피아노 과외 받는거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9
첨부 (1)
639712A0-0820-4057-8B77-FAA4B9173A9E.jpeg
684.2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