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07전에는 어땠고 저땠고라고 하지마세요.
그런다고 돌아오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통탄요? 제가 아는 졸업한 선배들은
그냥 부산대학교 나왔다 그뿐이지 학교 위상에 별로 관심 없던데요?ㅡㅡ;
그렇게 심각하고 진중한 문제로 만들려고 하지마세요.
솔직히 오버하는거 같습니다.
혹시 당장 취업준비생이라서 학교 네임벨류가 필요해서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위상떨어졌다고 걱정하는 졸업생(취업하신분들)들은
없는데요. 님 주변만 유독 그런분들만 있는건가요?
그리고 그래서 해결책이 계속 입결만 말하고 입시위원회 이런거만 말하시는데
당장 꼼수써서 입결높인다고 학교 위상이 달라지나요?
어떻게든 취업률 높이고, 국가고시 합격률 높이고, 교수진수준 높이고,
학교 운영 수준 높이는 방법으로 위상을 높여야지
당장 입결그거 조금 높인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그렇게 통탄하면 걱정하시는분이
당장 눈앞에 떨어진 문제에만 어떻게 하지 이러면서 신경쓰고,
본질적 문제에는 내관심아니니깐
내가 생각하는 문제만 고치면 해결되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뭐가 그렇게 학교 위상에 관심이 엄청난것처럼 하나요?
진짜 위상올리고 싶으면 취업률, 국가고시합격률, 학교지원, 학교운영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세요
무슨 입결 그거 좋은애들 받는다고 위상이 번쩍 올라갈꺼 같습니까?
저번에도 말했지만
07전에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들어와서(통탄까지할정도로)
지금 취업률, 국가고시 합격률이 이꼴인가요?
무슨 통탄? 07전 온사람들이 현재 학교위상 이꼬라지 만드는데
08이후 입학생들보다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거 같은데(취업률, 고시합격률 등)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말이
08이후 학생들을 죄인만드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꼴랑 입시 꼼수 쓴다고 떨어진 위상이 서성한급학생들 받을 수 있을까요?
입시꼼수써봤자 그나마 지금 이수준에서 조금 나은애들밖에 못함
본질적 문제 해결책이나 제시하면서 말하세요.
진짜 저번부터 계속 선배들이 통탄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기분 더럽거든요?
지금 취업률은 07전이 만들고 있다는거만 인지하고 그런소리하세요.
다시말하지만 그리고 이미 취업한 졸업생들은 그닥
학교위상이런데 관심없습니다. 먹고살기 바쁘던데 무슨 학교위상신경쓰나요?
님 주변에는 취업하고도 학교위상신경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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