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역학 공부법

글쓴이2020.04.02 17:15조회 수 457댓글 6

    • 글자 크기

기계과 2학년 안득만 교수님 고체역학을 수강중입니다.

안득만 선생님의 온라인 강의가 책의 개념과는 달리 너무 심화개념이라서

또 너무 플레이시간이 길다 보니

책의 개념을 독학하고 예제와 연습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고체역학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강의 내용이 안 바뀌었다면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셨을텐데요. 플레이 시간은 강의시간과 같을텐데..
  • 오히려 전공책으로 공부하는게 시간 더 걸려요.

    교수님께서도 본인이 수업하는 이유는 독학으로 공부하는것보다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이라고 수업시간에 강조하셨어요.

    교수님 강의 필기하고 이해안되는부분만 다시 듣거나 책 찾아보면서(사실 강의선에서 이해 다 됨), 책의 예제,연습문제 푸는거 추천드려요.

    책에 안 나오는 내용도 저는 다 들었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다 이해하면 책 연습문제쯤은 익숙해지면 엄청 쉬워보여요
  • @적나라한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20.4.2 17:30
    조언 감사합니다!
  • 괜히 갓득만이라고 불리시는게 아닙니다.
    학부때 고체, 응용고체, 공미방 다 들어봤고, 대학원수업도 청강으로 들어봤는데 ㄹㅇ 똑똑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은퇴하셔서 수업만 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고체 담당 교수님도 바뀌셔서 학점도 그렇게 많이 짜게는 안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깊은 지식을 원하신다면 인강은 인강대로 듣고, 책은 책대로 한번 보세요.
    그리고 연습문제 많이 풀어보시길. 연습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역학은 가장 이해도 빨리되고 실력도 많이 늘어나는것같아요
  • 공부못하는 애 특징) 교수 수업 안듣고 독학하려고함 ㅇㄱㄹㅇ ㅋㅋ

    첨언하자면, 다른교수님의 고체역학 수업을 듣고, 와 이 교수 너무 못가르친다. 안득만교수님 강의나 들어야겠다.
    라는사람이 널리고 널림 그만큼 안득만교수님 강의력 자체가 뛰어나다는 거임. 댓글 쓰는 본인도 분반교수 수업 듣다가 졸기도 많이 졸고, 이해가 안되서 안득만교수님 강의로 싹다 다시 들으면서 시험준비했고, 겨우 B+맞음

    독학하는건 매우매우비추
  • 연습문제랑 예제같은거 여러번 풀기
    시험문제가 쉬워지는 기적을 맛볼수있음
    본인도 에프에서 재수강 비플받았고 수업은 사실 1분도 안들었습니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829 급친해진 친구가...25 괴로운 큰앵초 2013.06.29
6828 대기업 상무정도되면 엄청 높은 자리입니까?18 살벌한 꽈리 2013.10.16
6827 집에 돌아가면 반드시 아내가 죽은 척을 합니다...6 착실한 달뿌리풀 2014.02.25
6826 가재가 여과기에 또 꼈다182 깜찍한 용담 2016.04.25
6825 로스쿨은 여름에도 과잠입네요???18 유치한 개머루 2016.06.18
6824 운동하면서 진짜 부러운 사람27 배고픈 둥근잎꿩의비름 2019.09.07
6823 황금연휴에 연인끼리 갈만한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12 흐뭇한 편백 2014.04.26
6822 방금 엄청 황당한일 겪었네요..ㅋㅋ22 억울한 일월비비추 2015.06.24
6821 문과는 그냥 노답이네요20 활동적인 금강아지풀 2017.04.13
6820 요즘 밀양캠퍼스랑 부산캠퍼스 차이가 어떤가요?39 싸늘한 참오동 2021.01.20
6819 5학년은 성적우수장학금 못받나요?4 친근한 자두나무 2013.08.24
6818 7급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요즘 많이 계시나요?16 치밀한 라벤더 2013.11.04
6817 도서관 종특인가26 까다로운 꽃며느리밥풀 2014.04.13
6816 중간고사 망했는데 기말고사에서 만회하면 B는 맞겠죠?7 부지런한 살구나무 2015.05.11
6815 학점이 3.996이면 말이죠8 깨끗한 남천 2015.07.02
6814 쌩까는사람 보고 멘탈관리 어케해요6 무좀걸린 맥문동 2015.07.26
6813 기숙사에 공유기 몰래들고가려는데71 정중한 매화나무 2016.01.30
6812 [레알피누] .37 유쾌한 양지꽃 2016.02.22
6811 오늘부터 내일까지 조심해야할 내용 (feat.성적열람)7 코피나는 노루참나물 2018.01.02
6810 실영3실영46 훈훈한 벌노랑이 2011.08.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