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외국인은 2주간 강제격리 + 격리시설 이용료 하루에 10만원 자비부담으로 걸려있어서 외국인 입국은 사실상 막혔습니다. 문제는 해외 거주중인 자국민인데 대체로 공항 검역에서 걸러져서 바로 치료 들어가지만 무증상으로 통과 후 발병하는 사례가 있어서 여기에서 이후 추이가 갈릴 것 같네요.
해외발 자국민에 의한 집단감염 사례만 더 나오지 않아도 예정대로 개강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반대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한 학기 통째로 날릴 수도 있겠네요.
외국인 격리조치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google.co.kr/amp/s/www.bbc.com/korean/amp/news-5208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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