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돈많은 가는괴불주머니2020.04.06 15:13조회 수 31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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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사랑하는 남자는 여자보다 자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삼수 시절 그는 수능 100일 전 여자친구와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그의 전 여자친구는 그의 이런 모습에 반했다. 그는 지금 그녀들을 위해 완벽한 몸을 만들고 있다. 풀업을 할때 자세가 흔들린다고 남자들이 비웃었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계속 하다보면 교정이 되겠지? 하고 노력했다. 그녀들은 그의 이런 모습을 사랑한다. 

 

따르릉... 오빠 집에 놀러가 돼왜? 퇴근 후 오빠가 보고 싶었던 한 여자가 그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그가 진지하고 다소 재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 그와 함께 볼 유트브를 준비해갔다. 오빠 침대에서 유튜브 봐요. 그는 항상 그녀들에게 존댓말을 쓸 것을 요구했다. 오빠는 왜 항상 존댓말 쓰라고 해요? 그녀는 그의 요구에 맞게 요채를 썼다. 그는 그냥 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녀들과 거리가 가까워져 그녀들이 자신을 쉽게 봐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볼 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그는 쓰리섬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쾌락 보다 자신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 유튜브를 보다가 그녀는 그의 근육질 몸에 기댄다. 그는 분위기가 갖추어지자 불을끄고 붉은 양초를 킨다. 그는 성관계 전 항상 붉은 배경을 만드는 데 이유는 알 수가 없다. 그는 여자를 자신의 옷 속으로 넣고 그녀는 그의 탄탄한 몸을 쓰다듬으며 복근을 만진다. 그는 그녀에게 누워라고 요구한다. 그녀는 누웠고 그는 오일을 온 몸에 발라 마사지를 해주었다. 마사지를 하다가 흥분한 여자는 그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관계가 끝난 후 그녀는 물었다. 오빠는 어떻게 똑같은 음식을 매일 먹어요? 그는 자신의 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치를 높이려면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 오빠 체지방 7% 몸 계속 유지할 수 있어요? 그는 대답했다. 당연하지. 그는 항상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This is my style. If you like this, c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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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서운한 속털개밀) 으아아 (by 황송한 비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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