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환자 20명대로 떨어졌고 (어제 기준 25명) 해외유입 즉시 격리된 16명을 제외한 지역 내 감염자수는 단 9명입니다. 이 역시 즉각 격리, 치료에 들어간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한국은 4월 말까지 종식될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양질의 강의 제공, 다양한 교내 활동의 지연으로 인한 불편 방지 등을 위해서라도 5월달에는 대면강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에타나 피누 보면 편의성 때문에 어떻게든 1학기 싸강으로 돌리자는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그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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