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회...진리관 매점 이모요.

정겨운 일월비비추2013.08.10 15:57조회 수 144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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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관 GS 아니고 진리관 매점 이모님 저녁식사요

 

돈 내고 드시는 거겠지요;;

 

그리고 매일 마지막 시간에 오셔서  식당에서 안 드시고

 

성인 2~3인분 정도 커다란 도시락 통 몇개로 퍼 가시던데;;

 

학생들이 빵이나 과일같은거 몇개 들고 밖으러 나가면 막 앞에서

 

지키고 있는 아저씨가 우릴 혼내셨는데 이모님 케이스는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예전에 밥 먹고 나와서 진리관 매점 앞에 지나가다가

 

매점 이모가 어떤 여자 아줌마랑 매점 안에서 그걸 나눠 드시는걸 봐서요.

 

그리고 카드는 왜 안되는 것인지.....

 

저녁부터 매점 여는 거 같고 운영에 큰 지장은 없어보이는데

매점 이모가 앞으로 식당에서 식사하시도록 해주세요

제 경우는 아침에 빵하나 입에 물고 나갔는데

막 지키는 아저씨가 왜 음식 들고나가냐고 저한테만 화내시고

그러니까 기분 나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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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원생회가 여기에 있는 글을 보고 참고를 할 지 모르겠군요.
    차라리 기숙사 홈페이지에 찔러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실명을 내걸고 원생들의 공감을 얻어내야 그나마 좀 원생회가 찔리기라도 하겠지요.
    그런데, 기숙사 조교나 원생회 움직이는 거 보면은 참 언제나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렇게 일하고 한 학기 생활원비에서 약 70만원의 식비는 면제해주니
  • 그 이전은 모르겠으나 07년도부터 계속 계셨던 분이고, 기숙사 학생들에게 항상 친절하신 이모님ㅋㅋ
    항상 매점에 계셔야 하시니까 도시락통에 찬 담아서 들고 올라가셔서 드시는 것이겠지요. 전 몇년째 봐오지만 딱히 문제될 것 없다고 보이는데..별게 다 기분나쁘신 분이시네요ㅋㅋ제 답글도 기분나쁘실 듯..
  • 이모님... 저녁 7시반에 김밥사니까 저녁먹냐고 묻더니 김밥2개 더 챙겨주셨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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