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해박한 구절초2020.04.20 22:57조회 수 133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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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미래에 만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나로 인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꾸준한 물방울이 바위를 쪼개듯이 하루 하루 한 방울씩 성장 하는것이다. 

매일 매일 내가 해야할 일들을 겪게 될 마음앓이들을 견뎌내며 그렇게 성장 하는것이다.

나는 나를 좀 더 사랑할 필요가 있다.

나는 아무렇게 되도 좋지 않다.

애인따위 없으면 어떠하랴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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