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이나 수능 = 대학 과목 이해도가 아니라서 꼭 입결이 좋은 사람이 어나더 레벨은 아님. 내 친구는 물론 입결도 ㅅㅌㅊ였으나 대학 레벨이 무척 뛰어나서 주변에들 반만큼 공부하고 항상 4~4.5유지함. 심지어 스펙도 어나더. 공부할 시간이 별로 필요 없으니 맨날 대외활동만 함
근데 궁금한게 대출받을정도시면 국장도 나올테고 서성한학벌정도면 과외도 가능해서 생활비도 어느정도 충당될텐데.. 이정도 메리트를 포기할정도로 특별히 다른 꿈이 있으신건가요? 동일하게 열공한단 전제하에 길은 성대가 더 넓을거같아서요 . 그리고 안타깝단 말은 말실수인듯하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수능 수학 4점짜리는.. 저도 취미로 수가 21 30번 같은 문제들은 가끔 풉니다.. 그정도면 머리가 좋은편인건가요? 한번도 수능 수학이 크게 어렵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서요.. 수학 자체는 1등급까지는 상당히 쉽게 받았습니다.. 그 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고 수학은 손을 놓아서 결국 수능때도 1등급 컷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더 이상 수능 수학은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대학개념과 책 속 문제에서 크게 변형이 없는 암기형 시험들 그 개념들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학점을 따야할 당위성을 못 느껴서 수업도 안 듣고 독학으로 벼락치기 해서 학점은 좋지 않습니다.
말도 안돼 ㅋㅋㅋㅋ 무슨 90학번대가 중경외시야 ㅋㅋㅋㅋ 내가 11학번인데 인서울이라는 말이 07~08즈음부터해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07내외 학번 선배들만 해도 중앙대붙고 부산대붙으면 부산 사는데 왜 중앙대로 가? 그랬던 시절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우리 이모가 부산대 음대 국악작곡인가를 9x학번으로 들어갔고 서울대음대빼고는 연세대음대 한양대음대 다 붙고 부산사람이라 부산대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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