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에 날씬한데다 자연미인인

글쓴이2020.04.25 03:02조회 수 2718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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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선배가 마주칠때마다 웃으며 인사하고, 나도 마음에 드는데 고백못하는 내 인생이 레네노ㅠㅠㅠ 시험기간이지만 감성 충만해져 술이 땡기는 날인것도 아이러니ㅠㅠㅠ 1학년때도 좋아하는 여동기 있었지만 찐따같이 고백못해 다른남자랑 사귀는걸 인스타로 봐야만 하는것도 레게노ㅠㅠㅠ 그냥 막걸리 한병 원샷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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