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20.04.25 14:34조회 수 287추천 수 2댓글 19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허리가 아픈데 그날 만날 이유가 있나..
  • @억울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42
    화를 잘내서요 ㅠㅠ 역시 이번에도 화내네요; 근데 저도 나돌아다니다가 터질까봐 무서워서요 ㅠ 얘 성격 알아서 분명 싫어할꺼 아는데 ㅠ 엄마아빠 다 디스크라 진짜 디스크는 무서워서 ㅠ
  • 아프다는데 왜 화를 낼까요...
  • @멋진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45
    얘가 공기업 준비중이라 주말밖에 못보는데 ㅠㅠ 못봐서 ㅠㅠ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ㅠ
  • @멋진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48
    뭐가 잘못된걸까요 ㅠ 입장바꿔 생각하면 전 그렇게 말하면 당연히 쉬어야지라고 할꺼같은데 ㅠ
  • @글쓴이
    솔직히 말하면 그냥 병1신이라 그렇습니다
    저 여자친구랑 둘다 직장인이라 일주일 한번 만나고요 여친은 토요일도 근무하는 직종이라 지치면 못볼때도 많습니다
    물론 저도 기대했는데 못 만난다는 그게 화는 나죠. 근데 화를 표출해서는 안되잖아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요.
    그냥 귀찮아서 못나가겠다 이런식도 아니고 아프다는데 왜 저럴까요? 애새끼일까요? 혹시 그 전에 단순히 별거도 아닌 변명하며 약속을 막 취소하고 그랬던 전적이 있는건 아니겠죠. 그냥 저 놈이 ㅂ1ㅅ입니다.
    저렇게 자기중심적인 인간이란걸 고려했을 때 평소에 잘해주는것도 자기 기분 좋자고 잘해주는거지 님 기분 좋으라고 잘해주는거 아닐겁니다. 님에게 잘해주는 자기가 만족하는거죠. 딱보니깐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관 가졌다는것도 인정 안하고 화내고 ㅈ1랄할놈이네요...
  • 아픈거 가지고 화내는 사람은 믿거합니다ㅜ
  • 걍 쉬셈
    이건 뭐 고민할 거리조차 안되는듯
  • @센스있는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58
    쉬어도 되는거죠 ㅠ 그리고 양해 구해도 되는거죠
    그리고 이번주 평일 이틀이나 보고 싶어서 공부하는 곳까지 가서 자기 공부 다하고 쉬는시간에 시간 맞춰가고 그랫는데ㅠ 진짜 이럴때마다 내가 뭘 크게 잘못한건가 싶네요 ㅠ
  • @글쓴이
    쉬세요. 그리구 그 상황을 서운해할 순 있지만 화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저런애도 여친있는데 나는 뭐하고다니는거냐
    정신차려야겠다
  • 음.. 저런애도 여친이있네 ㅋㅋ
  • @코피나는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37
    평소에는 잘해주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다가 화나면 욕까지 해서 조마조마해요 ㅠ
  • @글쓴이
    ㅋㅋㅋㅋ 병원부터가라고 하세요; 조울증인가..
  • @코피나는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45
    진짜 한숨쉬는거 시작되면 가슴조마조마함 ㅠ
  • 왜 만나요? 약점 잡힌거 있나요?
  • @야릇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50
    약점 없죠;
  • @야릇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52
    착하다가 제생각엔 화낼일이 아닌거에 화내고 또 욕할때도 있고 그래요 근데 평소엔 잘해줘요;
  • 여자친구한테 화낼일 아닌 일에도 버럭버럭 화내고 화낼 때 욕까지 하는 분을 왜 만나세요...ㅜㅜㅜ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1933 [레알피누] 학생증 + 문상 으로 cgv랑 롯데시네마에서 사용 가능한가요?11 짜릿한 섬초롱꽃 2018.05.05
31932 에이하트 말인데요11 초라한 콩 2016.03.03
31931 .11 착실한 앵초 2018.03.27
31930 리더십 개발과 훈련 변상우 교수님 과제요!!11 조용한 뚝새풀 2014.06.02
31929 연애하니까 살찌는느낌이 드네요11 촉촉한 자란 2018.11.20
31928 남자 동네미용실 파마 비용 보통 얼마 정도 되나요?11 창백한 계뇨 2017.09.22
31927 좀 안전한 은행이 어디인가요?11 억쎈 글라디올러스 2014.11.21
31926 혹시 취업전략과에서 나눠주는 펜 어디껀지 아시는분 있을까요?11 청아한 도깨비고비 2019.11.29
31925 공군예비역님들~ 김해5비 동원 받으신분 계신가요?11 청렴한 참깨 2018.03.09
31924 성차별국가.11 유쾌한 기린초 2019.03.08
31923 학교 근처에 신경정신과 좋은 데 있나요?11 찬란한 옥수수 2013.04.22
31922 코트 브랜드 추천이요11 화려한 민들레 2017.12.03
31921 소리에 너무 민감합니다.. 병원이라도 가야 하나요?11 근엄한 냉이 2015.05.29
31920 전필 재수강은 왠만하면 최고학점(B+)주나요?11 뚱뚱한 오미자나무 2013.11.29
31919 [레알피누] 발냄새 고민11 야릇한 고란초 2013.03.04
31918 자취 물..11 한심한 밀 2014.10.05
31917 디클 클릭북이나 정현씨앤씨 넥스트북 써보신분?11 나약한 함박꽃나무 2020.01.28
31916 [레알피누] 산공 취업 잘되나요?11 화려한 범부채 2018.01.19
31915 안녕하세요 어항입니다.11 재미있는 벼룩나물 2017.04.02
31914 스벅 여름음료 스티커좀 주실분 계신가여11 초라한 다래나무 2015.06.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