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그냥 병1신이라 그렇습니다 저 여자친구랑 둘다 직장인이라 일주일 한번 만나고요 여친은 토요일도 근무하는 직종이라 지치면 못볼때도 많습니다 물론 저도 기대했는데 못 만난다는 그게 화는 나죠. 근데 화를 표출해서는 안되잖아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요. 그냥 귀찮아서 못나가겠다 이런식도 아니고 아프다는데 왜 저럴까요? 애새끼일까요? 혹시 그 전에 단순히 별거도 아닌 변명하며 약속을 막 취소하고 그랬던 전적이 있는건 아니겠죠. 그냥 저 놈이 ㅂ1ㅅ입니다. 저렇게 자기중심적인 인간이란걸 고려했을 때 평소에 잘해주는것도 자기 기분 좋자고 잘해주는거지 님 기분 좋으라고 잘해주는거 아닐겁니다. 님에게 잘해주는 자기가 만족하는거죠. 딱보니깐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관 가졌다는것도 인정 안하고 화내고 ㅈ1랄할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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