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소속 연구소, 산합협력단 행정사무원 계약직이
정규직 전환 불가라 적힌 것도 많고 1년단위 재계약 적힌 것도 많네요.
무기계약직 전환 적힌 건 거의 드물던데...
1년단위 재계약 하면서 2년 초과근무하면 정규직 될 수 있나요?
몇 군데 전화해보니 사업기간 정해져있거나 5인미만이면 정규직 전환해줄 의무가 없어서
정규직 전환은 기대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국립대학교 소속 기관 행정사무원 계약직으로 시작해도 예를 들어 5년 사업종료 후 계약종료되고 나왔을 때
30대 초중반 여자가 이직하기가 쉬울까요?
29살.... 부산대 인문대학 졸업 여자가,
취업할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국립대학교 소속 연구소나 산합협력단 행정'계약직'(정규직 전환이 쉬울지 아닐지
잘 모르겠어요) VS 법무법인 (변호사사무실 ex.법무법인 송인) 송무 등을 담당해주는 행정사무원 정규직...
뭐가 더 나을까요?
학교에서는 1년단위 재계약, 사업기간 종료된 후 계약종료, 아예 2020.X.X.~2021.X.X(2년미만)
등 공고를 올리지만... 교수님, 연구원들과 잘 소통하고 일잘하면 정규직 전환시켜주는 경우도 흔하게 있나요?
아예 작은 사무실이나 회사라도 정규직 자리로 계속 찾아봐야하는지, 학교소속 계약직(근무환경이 나을 것 같아
찾아보는데 고용안전성이 너무 없으면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도 두들겨봐야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 그리고 학교 소속 행정사무원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계약종료되고 나왔을 때, 법무법인 송무 정규직 자리로
쉽게 이직가능한가요? 그런 곳에서 전혀 쓸모없는 경력이 될까요 (참고로 계약종료되고 나오면 미혼여자 30대 초중반이
되겠네요...)
++ 1년 X개월(2년미만)만 채우면 계약기간 끝나는 자리는 애초에 시작안하는게 나을지도 조언부탁드려요.
이런 경력이 정규직 이직에 크게 도움안된다면 아주 작은 곳이라도 그곳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방향성을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교소속 계약직 행정사무원보다 나은 금정구, 동래구 내의 정규사무직 뽑는 작은 업체나 회사추천주시면 감사합니다.
약국전산원도 알아보고 있는데 정규직 전환이 불투명한 학교소속 계약직 행정사무원보다 작은약국의 정규직 형태의 전산원 등
직원으로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p.s. 그리고 학교소속 연구소나 산학협력단 행정사무원 계약직은 사무실에 보통 몇 명이 같이 쓰나요? 개인적인 공간이나, 개인플레이(?)도 가능한 자리인가요. 단체생활이 많은 구조의 채용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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