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공기업 병행

처참한 복자기2020.04.29 09:39조회 수 111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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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학우분들은 사기업 공기업 취준 병행하시던데

 

문과 상경계열 분들도 병행 많이하시나요??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yk 서성한 상경계열 다니는 친구들보면 skt, 삼성전자, ,이노베이션 공대 못지 않게 경영지원/전략으로

 

많이 가던데 부산대 상경도 이런 탑급 대기업 가능한건지... 안그럼 대기업보다는 금융 공기업이 가능성이 있는건지...

 

대부분은 금융공기업에 올인하시더라구요.. ( 그 만큼 가능성이 있는건가.. )

 

전역하니깐 궁금한게 많아져서 질문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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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업 공기업 중 어디갈지를 못 정해서 병행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병행 어려워요. 장기적으로 준비하실거라면 상관없지만 취업시장 특성상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3개월 정도 바짝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공기업이면 전공,NCS/대기업이면 인적성, 자소서, 전공면접 만 준비해도 빡셉니다.. 겹치는게 없다 싶을 정도로 방향이 아예 다르기때문에 괜히 두개 다 할려다가 하나도 제대로 준비 못하는 분들 많습니다
  • 덧붙이자면 문과계열은 삼성같은 경우 gsat 잘치면 좀 가는 편이긴 하지만 부산대 학벌로 sk같은 기업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난감한 구상나무
    공대친구들보면 거의 다 병행하던데 문과는 힘든가보네요 ㅠㅠ
  • Skt 경영지원 간 분 문과에서 딱 한명 봤구요(더 계실지도 모르지만) 지이이인짜 특출난 분이셨습니다... 문과에서 삼성이나 cj 가긴하는데 경지는 아니고 대부분 부산경남권 영업관리였어요. 금공 부산 티오 생각하면 대기업 경지보다는 금공이 더 확률 높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불가능한 건 아니니 본인의 경험과 능력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고, 사기업 시장에서 승산있다고 판단되면 병행도 추천드립니다
  • 글쓴님이 말하신곳들은 문과기준 서성한에서도 아주잘간 케이스입니다. 부산대 상경 대기업은 처참해요.
    지역티오받는 금공이 그나마 할만한데 그마저도 소수입니다.
  • @고상한 광대싸리
    제 친구 선배, 후배가 전부 금융공기업을 노리면서 공부하더라구요..
    부산대 수준으로 할만한 승부라서 도전하는것같은
    실질적으로 많이가는지도 궁금합니다
  • @글쓴이
    사실 할만하다는게 위에대기업은 학벌의 벽으로 기회조차 안오는게 부지기수라..
    금공은 흔히 고시와 7급의 중간난이도에 준한다고 합니다. 대강 감오실거에요
    부산대 전체에서 날고기는애들 달라들어도 많아야 년20명 내외로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장수생포함해서.. 지역 인재도 일반전형이랑 컷이 1~2점 차이나는정도
  • A매치는 그중에서 극소수입니다
  • 공대는둘다보통준비하는데 문과는 아니더라구영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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