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 졸업 후 사기업 재직 중입니다. 공기업이 불가는한 것은 아닌데, 학과 커리에 없는 전기관련 내용을 홀로 준비해야한다는게 부담이 있지요. 본인 의지가 일으면 못가진 않습니다. 실제로 선배님들 중에 발전소 취직하신 분들도 계시니까요. 사기업은 컴활/한국사는.. 뭐 있으나 마나라고 생각합니다. 여유 있으시면 따시고, 차라리 자소서에서 어필할 수 있도록 목표기업에 어울리는 인턴/대외활동/공모전/연구활동에 집중하시는게 전략적입니다. 2학년에 학점 3.4~3.5시면 크게 낮진 않네요. 재료과 수업이 3~4학년으로 가면 배운거 또 배우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금속 결합 및 구조, 상변태 등의 내용) 잘 이용하시면 학점 상승은 노려보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고민하기 보다는 뭐든 하나씩 시도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결국 4-1 때 정답을 찾게되더라구요. 아직 기사 응시자격도 안생기시니깐 그냥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학년아면 공대는 잔로를 굳히기 너무 힘들어요 몇일전부터 계속 글이 올라오는게 보여서 안타까워서 그래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지시는 것같은데 생각보다는 집중하면서 공부하고 사람 많이 만나면서 이야기 들어보는게 진짜로 자기가 원하는걸 찾는 길 인 것같아요. 물론 사람이 본성이 간사해서 결국 후회하는것 같아요 제 생각엔 안태어나는개 후회안하는 유일무이한 방법 아상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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