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위상이 많은 분들에게 민감하고 답답한 문제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웃풋을 보고 말이 심하십니다.
개판이라니요?
보면서 좀 그렇네요. 행시 1명 된 것이 올해에 운이 않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지
근 10년을 보면 1명 나온적도 있고 5명 나온적도 있습니다.
물론 기대하신 것들 보다
너무 적은 수인지라 실망감이 클 수 도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셔야지요.
한 번 1명 나온 것을 가지고 개판이다.. 뭐다..
너무 말이 심하십니다.
떨어지신 분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그렇게 된 것이고.. 그분들이 내년에 다시 합격하고 올해 준비하시는 분들이
또 합격한다면 7명이 될 수 있는 거고 10명도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위상에 대해서
무조건 학교 탓, 선배들이 잘 못 해서 이렇게 됬다는 비판이 아닌 비난만 하지 마세요.
학교 위상이 떨어지면 선 후 배건 간에 서로 힘을 모아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야기를 해야지
서로 자기 책임 아니다. 학교 책임이다. 선배 책임이다. 후배 책임이다.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지도 모르고 다른 분들과 다를지도 모르지만
저는 최소한 내부에서 갈등을 만들기 보다는 힘을 모으고, 머리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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