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쑥갓 영어권 농담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5~7개국어 하면 유럽인 3~4개국어 하면 동양인 1개국어 하면 미국인
영어권 국가가 보통 다민족국가라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라 한국보다 개방적인것앙 맞아요 그런데 그들도 경험하지 못한 것에 거부감을 갖는 것은 비슷해요 외국어를 공부하게 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것도 맞아요 한 로마의 황제가 이렇게 말했죠 '언어를 하나 더 하는 것은 하나의 영혼을 더 갖는 것과 같다' 영화 컨택트 (2015) 보셨다면 이해하실거에요
ㄴㄴ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영어권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것만이 전부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임. 그에 반해서 비영어권 지식인들은 대개 자국은 영어권 등에 비해서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걸 알고서 외부 문화에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는 데 영어권 사람들은 마치 맹점처럼 영어권 문화만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고, 비영어권 문화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음. 물론 영어권이 다른 데에 비해 더 많은 지식이 흘러들어오는 것도 맞지만 그 대신에 스스로 더 많은 정보를 찾는 데 게을러지게 만들고 있기도 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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