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를 안접해보면 모르겠는 데
여자애들도 넌 여자 였으면 좋겠는 데 소리 많이 듣고
심지어 가족들도 너가 여자 였으면 좋겠다고 소리 많이 듣는 데
그렇다고 제가 여자 같이 생기지도 않았고
행동도 완전 남자 같고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있지도 않은 데(뭐 가끔 몸 좋은 애들 보면 쟤랑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부러워서 그런거고요)
사귀고 싶어도 남자 같지가 않다고 소리 들어서 차인 것도 몇번 있고요.(모쏠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있는 그대로 보면 남자입니다만
작년 부터 ㅈㅇ 하는 게 너무 한심해 보여서 성욕을 억제하다 보니 지금은 성욕이 생기지 않던데 이게 원인인지
도대체 뭔 문제인지
미치겠네요
계속 여자 같다고 하고 진짜 이러다가 평생 쏠로로 지내야 할지 친한 여자들은 많지만
군대도 갔다왔고 친척들도 죄다 남자다 보니 어릴 때는 여자랑 접할 기회도 안생겼는 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