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중에 대체 뭐 해 먹고 살아야할까요?

바쁜 들메나무2020.05.09 18:25조회 수 1220추천 수 1댓글 20

    • 글자 크기

하고 싶은 직업이 없어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진짜 나도 대가리 존나 좋았으면 좋겠따 (by 저렴한 감나무) 진짜 냄새 나요? (by 추운 개비름)

댓글 달기

  • 그래서들하는게 공뭔이자나요...
  • @사랑스러운 왕원추리
    ㅠㅠ 대학 왜 왔을까요.. 첨부터 공시나 준비할걸
  • 하고 싶은 게 없으면 돈 많이 버는 거 해봐요 인터넷 사업장이라든지
  • @청렴한 광대싸리
    워라밸+월급 생각해서 공기업 파는거 괜찮을까요? 4년후 취업이라 TO가 좀 있을지 모르겠네요
  • 진짜 하고싶은거 없으면 대학 안가고 고3때 9급이나 칠껄 후회중이에요
    그때 9급 쳤으면 대학 졸업나이에 7급은 달았을텐데ㅠ
  • @배고픈 때죽나무
    차라리 뭐 대통령이 되고 싶다 그런 터무니 없는 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돼지김치찌개요
  • @적절한 붉은토끼풀
    찌개국물에 밥 슥슥 비벼서 돼지고기 한 덩이 김치 한 조각 얹어먹으면 맛있겠네요.
  • @글쓴이
    직업 없으면 이런 소소한 행복도 못 느낌요..
    저도 꿈이 없었는데 어찌어찌 졸업하고 직장 잡아 소소하게 살고있어요.. 소소한 일상을 쭉 이어가는걸 목표로 삼는거도 좋아요
  • 저도 같은 고민이네요 이른 나이에 자기 목표 찾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 돈 많은 백수 이런거 말고 현실적으로, 직업 같은 명사 꿈 말고 뭔가 하고 싶다 이루고 싶다 같은 동사 꿈은 있어요?
  • @머리나쁜 살구나무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런 꿈은 있죠
  • @글쓴이
    그걸 바탕으로 해도 좋아요 상상력 총동원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를, 꿈에서부터 시작해서 현재를 종점으로, 결과를 시작으로 그 결과를 이끌 전 단계가 무엇일지 시뮬레이션 돌려보세요! 직업이 상상이 잘 안간다면 좋아하는 분야,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는 상상을 해보시다 보면, 선호하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 @머리나쁜 살구나무
    행복한 결혼 생활=>안정적인 고소득 직장이면 좋음, 사랑 필요. 안정적인 고소득 직장=>공기업or전문직,
    사랑=>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 그때까지 내 몸 소중히 하기,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 사람 되기=> 경제력 갖추기, 외모 가꾸기, 평소에 언행 바르게 하기+ 그 사람에게 잘 맞춰주려고 노력하기. 이정도인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하고 공부랑 헬스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머리나쁜 살구나무
    고마워양 출세욕은 없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성공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그러게유
  • 하고 싶은 일이 없으면 다른거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도 됩니다.

    급여, 근무지역, 출퇴근시간 등 본 다음 업무영역이랑 강도에 따라 좁혀갈 수 있겠죠?
  • @수줍은 뜰보리수
    급여 연봉6천이상 희망.
    근무지역 상관없고 고정된 근무지면 됨.
    출퇴근 시간 집을 가까이 구하면 돼서 상관없음.
    업무영역 수학을 가지고 하는 일이나 사무직 희망.
    이정도여서 보험계리사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야근도 잦고 업무강도도 높고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해서 또 고민이네요..
  • @수줍은 뜰보리수
    또 보험계리사는 자격증 배타성이 없어서 학벌이나 학점도 본다는데 처음에는 공기업 준비할 생각으로 난 대학원 안가~ 응 임용도 안쳐~ 이러고 학점 던졌거든요. 그것도 좀 걸리네요.
  • @수줍은 뜰보리수
    뒤는 이제 돌아보지 않고 앞만 생각합시다. 금공이나 보계사 준비해야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5625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33 억쎈 두메부추 2014.04.15
25624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11 민망한 싸리 2014.04.08
25623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8 참혹한 과꽃 2013.06.01
25622 진짜 궁금해서그러는건데..10 초연한 잔대 2019.01.17
25621 진짜 궁금해요11 훈훈한 시계꽃 2014.09.04
256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절묘한 둥근잎나팔꽃 2019.07.29
25619 진짜 기다릴때 이 불쾌한 기대감...1 청아한 미국쑥부쟁이 2018.01.02
25618 진짜 기숙사 행정 답이 없네요20 허약한 칼란코에 2019.03.01
25617 진짜 기숙사비가 아깝네요11 답답한 꽈리 2020.03.28
25616 진짜 길고양이 밥 주고 치료하는거 그만 좀 할 수 없나요?31 명랑한 각시붓꽃 2020.12.01
25615 진짜 꾸덕한 당근케이크집 추천부탁려요6 흐뭇한 자라풀 2019.10.24
256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5 착실한 떡갈나무 2020.04.16
25613 진짜 나도 궁금.. 국어 못해도 ncs가능한지 ㅠㅠ7 똥마려운 리아트리스 2019.12.07
25612 진짜 나도 대가리 존나 좋았으면 좋겠따3 저렴한 감나무 2018.06.17
진짜 나중에 대체 뭐 해 먹고 살아야할까요?20 바쁜 들메나무 2020.05.09
25610 진짜 냄새 나요?9 추운 개비름 2016.09.26
25609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17 답답한 거북꼬리 2014.12.29
25608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13 털많은 호랑가시나무 2018.11.18
25607 진짜 너무 속상해요ㅜ17 방구쟁이 둥근바위솔 2014.01.01
25606 진짜 너무 외롭다.2 해괴한 털중나리 2021.08.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