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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이 안된다는게 막 분조장처럼 화내고 난리치고 그런게아니라...
사람들을 대할때 이게 도저히 숨겨지지가않는다는거예요
내가 기분좀 안좋아도 사람들앞에서는 낯빛을 좀 관리할 필요가있는데
저는 기분이 안좋으면 어금니 깨물고 얼굴 표정 경직되어있는게 딱 눈에 보여요
그냥 힘든얼굴이아니라 진짜 온갖 짜증을 다 느끼고 있다는 얼굴표정이 돼요
그리고 그게 사람들앞에서 관리가 잘 안돼요..
말도 짧게짧게 나오고 목소리도 낮게 나오고.. 이게 도저히 밝게 하려고해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기분이 안좋을때는 진심으로 혼자있고싶은 마음이 커요
이게 제 낯빛이랑 목소리 나 말투같은거에서 짜증스러움과 힘듬이 티가 나니까...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할까봐 싫고 제스스로도 내맘대로 입튀어나와있고싶은데 안되니까더싫고 그렇더라고요...
진짜 저 재수할때도 이거때문에 재수학원 거의 하루종일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티를낼수가없으니까
이게 더 큰 스트레스가 돼서 학원에 있는게 진심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런거 어떻게하면 좀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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