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학력과 학과가 애매하면은

글쓴이2020.05.12 01:48조회 수 1860댓글 13

    • 글자 크기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 대인관계 능력이라도 좋아야 하는거 같아요ㅠㅠ 물론 저 스스로를 자학하는건 아니지만요... 냉정하게 말해서요...ㄹㅇ 유튜브 댓글보면 고려대나 와세다대도 순식간에 지잡이 되던데요ㅠㅠㅠ 그거보고 바로 깨달은게 그 밑에 대학다니는 사람들은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라도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봉사활동동아리같은데에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부딪혀 가며, 인간관계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운동(헬스)을하여 자기관리를 하는게 필수적인거 같음요.  또 상식을 많이 쌓기위해 평소에 책도 많이 읽는게 필수적인거 같구요 .아니면 사회랑 단절된채 따기힘든 자격증공부나, 고위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던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 인간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뚝심부터 기르세요. ㄱ소리 한귀로 듣고 흘릴줄도 알고.
  • @깜찍한 물매화
    추천 누르려고 했는데 비추 눌렀어요 ㅠㅜ
  • @깜찍한 물매화
    글쓴이글쓴이
    2020.5.13 01:06
    물론 저는 뚝심은 50프로정도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그냥 각자의 계획이 있는 것일 뿐이고 본인 계획대로 밀고 나가시면 되요
  • 운동만이 자기관리가 아니라 님이 글에서 말한 모든 과정을 다 합쳐서 자기관리라고 부르는거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목적의 자기관리에는 운동보다는 독서가 훨씬 더 중요하고요
  • @병걸린 개망초
    글쓴이글쓴이
    2020.5.13 01:04
    독서를 하면 사람대 사람으로서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그리고 어떤 책들을 읽어야 도움이 될까요?
  • 글쎄요 저는 회사와서 느낀게 대인관계 정말 중요하지만
    이를 씹어먹을만한 추진력과 논리만 탄탄하면 다필요없다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저희 파트장이 딱 그런케이스거든요 그냥 로보트같은 사람에 칼퇴근하는데
    문제상황에서 대안책 제시하는 거보면 입이 떡떡벌어지고 윗사람들도 노터치, 고성과받으세요
  • @초라한 작살나무
    근데 그런사람이 흔한가요 내가 그런사람이 되기도 쉽지않은거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지할일만 똑부러지게 잘하면 당연히 아무도 못건들죠
    근데 인간이 그러기가 쉽지않음 적당히 못해도 유도리있게 넘어갈수있어야하고
    적당히 안미워보이게 커버가능해야함 그런거보면 글쓴이말이 맞는듯.
    결론은. 아무도 할말없게 자기할일을 잘하던지, 아니면 눈치라도 있어서 잘 묻어가고 소외안당하던지
    둘중하나임. 사회생활.
  • @초라한 작살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5.13 01:05
    추진력과 논리가 대인관계 능력의 일부분인거 같아요ㅠㅠ 그런데 일만 잘하고 대학교 아웃싸이더마냥 나돌면, 인사평가에서 마이너스점 받는거 아닌가요?ㅠㅠㅠ
  • 님이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데요? 생각해보셨으면 그렇게 살려고 해봐요.
  • @방구쟁이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5.13 01:06
    위에서 말한건 제 친한 지인이 제안해준 방법들이에요ㅎㅎ
  • 고려대나 와세다대도 순식간에 지잡이 되는 걸 보면서 느끼는 건
    학벌보단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
    물론 대부분 고만고만해서 문제지...
  • @착잡한 홍단풍
    이게 맞는말이긴함 설대나와도 능력이 구지면 지잡한테 밀리는거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751 계절- 경제통계학 정호진 교수님 무심한 애기나리 2013.11.11
5750 장교수님 경영정보시스템 원어 시험 어땠나요? 기쁜 사람주나무 2013.06.12
5749 10시반 차경수 화폐금융론 버리시는분ㅠㅠ 머리좋은 곤달비 2018.03.06
5748 [레알피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정기채무신고 우편물 어떤 내용인가요? 안일한 옻나무 2018.10.01
5747 예비군 버스요,,, 청아한 풍접초 2014.05.06
5746 군휴학관련 질문 서운한 맑은대쑥 2015.12.23
5745 글로벌중국어vs한문vs독일어 한가한 아까시나무 2019.02.11
57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괴로운 달맞이꽃 2017.10.29
5743 플라토 들어가지시는 분 계십니까? 냉정한 파인애플민트 2020.03.16
5742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링의 이해 오늘 수업 있나요? 조용한 다닥냉이 2017.04.17
574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다친 고마리 2018.04.19
5740 봉사활동 제출 어디에 해요?? 짜릿한 인동 2013.09.01
5739 새벽네시의 새도는 태양과 같이 뜨겁고 한국에 빛을 주고 있구만. 괴로운 소나무 2018.10.13
5738 윤일환 교수님 사랑과 성과 영문학 과제 무거운 나도바람꽃 2014.11.10
5737 조용한 목욕탕 없나요? 센스있는 두메부추 2014.03.06
5736 지진입니다 모두 도망가세욧!! 교활한 꽃며느리밥풀 2016.09.19
5735 최악의 바이러스 착잡한 털진달래 2019.02.03
5734 [레알피누] 예약안하는 미용실 배고픈 수선화 2019.03.05
5733 교양학점 질문인데ㅠㅠ 다부진 푸조나무 2015.09.01
5732 포스코 주말 1차 면접도 있나요? 날렵한 시계꽃 2019.10.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