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단편영화:화단]이 2주 간의 휴식을 끝내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상영을 재개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바쁜 현생을 비롯 이런저런 생각들로 복잡하고, 또 COVID-19로 인한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을 함께 보고 싶어, 6월 9일까지 3주간은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래'라는 기획으로 깔깔 거리며 웃을 수 있는 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5월 26일 화요일 첫번째로 상영할 영화는 조현민 감독님의 <종말의 주행자 : 완전판>입니다.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이후 작년 한해까지, 제 기억으로는 <시체들의 아침>과 함께 단연 가장 많이 상영된 단편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왜 그토록 많이 상영이 되었는지, 아마 영화를 보시면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버전은 '완전판'이라고 하니 이전에 보셨던 분들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다음 주 화요일 저녁 8시, 영덕스클럽에서 뵙겠습니다! :)
시간 2020.05.26. (화) 저녁 8시
장소 및 후원 영덕스클럽 (부산 수영구 수영로606번길 84 지하1층)
관람료 3,000원
관람신청 http://bit.ly/justlaughar or 01091820585 문자메시지
※ 상영 후 관객들의 대화가 있습니다.
화요일엔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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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스클럽은 COVID-19 안전수칙을 준수합니다. 마스크 역시 필수착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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