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취 시작했는데, 지금 방이 8평정도이고 300 에 33(관리비 포함) 주고 있었거든요. (지도의 6번 지역)
오래된 건물인데다가, 방 상태는 옆방 앞방 폰소리 다 들리고 변기 물내리면 냄새 퍼지는 정도고...
혹시나 아래층에서 화장실에서 담배 피면 건물에 다 퍼져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뭐라 그랬더니, 건물 전체 공사한다고 6월달까지 나가라네요;;; 아놔
갑자기 그러면 어쩌냐고 그래도 막무가네이고, 그럼 공사 끝나고 들어 오겠다니까
500에 41 내라고 합니다. 헐~ 아무리 가구 새로 한다고 해도 그렇지 건물이 낡았는데...
그냥 핑계 삼아 월세 올리려고 한것 같네요ㅎㅎ;;
웃기는게 한블럭 뒤의 건물에 며칠전까지 300에 31로 빈방있다고 하더니
주인하고 투닥거리고 난뒤에 보니까 500에 40이라고 되어 있네요.
부동산이 서로 알려주는지... 헐~
암튼 자취를 많이 안해봐서 대충 우리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 봅니다.
지도 보고 반경 1km이내로 나눠 봤는데... 어느 쪽 동네가 어떤지 잘 몰라서 한번 이참에 다 알아 보고 싶습니다.
대략 금액이 어느 정도일까요? 보증금 - 월세 이렇게요.
저는 6번 지역이고, 500 - 41 입니다.
혹시 조언해 주실 분있으면 좀 부탁드려요.
지금 사는 집이다 보니 자유게시판 보다 식물원이 낫겠다 싶어서 여기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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