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글쓴이2020.05.24 18:26조회 수 285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때가 되었다. 그녀들이 그 앞에 나타났다. 그녀들은 자신이 한 남자에게

 

여러 명이 붙는다는 게 자존심도 상하고 자신이 여러 명 중 한 명이라는 게

 

마음에 안들었다. 그는 그녀들이게 먼저 다가가고 싶었지만 그녀들이 남자들이 심어놓은 여자인 지 아닌지 구별할 판단 기준이 없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녀들은 노트북으로 여자들 사진을 보여주며 만나고 싶은 사람을 정하라고 

그에게 말했다. 그는 그녀들이게 "그쪽이 정하세요. "라고 답했다. 그는 그녀들과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기에 그가 정하면 인생이 ㅈ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보통 남자면 멍청하게 예쁜 여자면 다 만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그는 여자는 요물이라는 것을 알기에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다.

 

"너희들이 정해 " 그가 말했다. 나는 섹ㅣ스 비디오만 안 찍으면 돼. 그녀들이 

"그래도 오빠가 눈이 높을 수 있잖아요." 한번 보세요. 그가 한 번 쭉 봤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이렇게 내를 좋아하는 여자가 많아?? 음... 다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성욕이 강해서 눈이 막 그렇게 높진 않아. " 그녀들이 말했다. 오빠 궁금한 게 있는데 포차, 클럽 이런 데 왜 안가요? 그가 말했다. 나?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아빠가 "00아 너는 보통 남자처럼 그렇게 유흥 업소 다니고 하면 안된다. 외모보다 내면, 지식이 더 중요하다. 껍데기는 3개월이야.." 라고 교육 하던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안가게 되더라. 근데, 자기는 어렸을 때 ㅈㄴ 다님 

 

그래서 어쩔거에요. 다 만날거에요 아니면 어쩔거에요? 그녀는 다소 강하게

 

나왔다. 그는 아무말 없이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심장이 살짝 뛰었다.

 

글쎄,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데 들어봐. 이건 근데 한 기준으로 사람을 나열하면 처음과 끝에서 줄다리기를 할 텐데.. 너희들 이때까지 일어난 일을 생각해봐. 너희들 끼리도 싸웠을 걸? 그녀는 그의 추리력에 살짝 놀랐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너희들은 이미 남자들이 싫어해. 나를 좋아한 순간 너희들은 나랑 한 배를 탄거야. 근데 만약 여기서 줄이면 걔는 만나지도 못하고 계속 따돌림 당할거 같긴해. 이때, 한 여자가 묻는다. "그럼 인원을 계속 줄이는 거는요?" 그건 너희들이 알아서해. 남자가 얘기했다. 난 모르겠다. 인원은 너희들이 알아서해. 

 

그리고 그는 규칙을 만들었다. 한 집단에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집단이 존재하면 힘의 논리에 따라 힘의 경쟁을 해. 여자가 말했다." 아니 오빠 걍 좀 쉽게 얘기해. 똑똑한 거 알겠어." 그는 말했다. 결혼을 하려는 자 연애를 하려는 자 둘이 싸운다고 그러다 둘 중 힘이 쎈 곳이 이긴다고 그러니깐 처음 시작할 때 

결혼을 할 건지 하면 몇살 때 아니면 ㄷㅣ질때까지 내랑 놀건지 정해라고 서로 싸우면 불똥이 내한테 틴다고 동영상 뜨고 그렇게 된다고... 알겠어 그녀가 말했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내 런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을 때 놀레키려는 애 의도가 뭐냐? 그가 물었다. 그녀는 그게... 오빠가 우릴 쉽게 볼까봐... 그가 말했다. 혹시 심장마비냐? 심장마비는 야 혈관 안에 찌꺼기가 있어야 하는데 내 같이 먹는 놈이 무슨 심장마비냐? 걔 일로 와보라 그래. 

 

그녀가 앞에왔다. 그가 그녀의 눈동자를 쳐다보며 물었다. 의도가 뭐냐? 의도요? 심장마비 오기를 바라면 날 만나는 게 이상한 거 아니냐? 그가 소리쳤다. 그녀는 화들 짝 놀랐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그 때 기분이 안좋았어. 그가 갑자기 말했다.

 

 푸쉬업 20개 하면 이해해줄게. 그녀가 쳐다봤다. 푸시업 을 제가 어떻게 해요... 그가 말했다. 내 등에 올라타봐. 그녀는 그의 등에 올라탔다. 그녀를 업은채 그는 푸쉬업 20개를 하였다. 그는 다 하고 나서 야 너 몇키로냐!!! 그가 말했다. 

니가 날 좋아한다는 걸 증명해줘야 내가 널 만나지 두려워서 어케 만나? 증명해. 그가 말했다.

 

그는 학교로 갔다. 

 

학생... 믿어도 됩니까? 교수가 그에게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ssci에 논문을

올리는 것입니다. 중간에 나타해지면 저는 학생을 믿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

저도 꿈이 있습니다. 저는 나태라는 단어를 모릅니다. 제가 성공해야 여자들도 계속 저를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스티브 잡스는 과거와 현재 뿐이라 하였지만 저는 인생에는 미래의 방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 건 하고 여자랑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분명히 교수님은 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됨을느꼈을 것 입니다. 저희 학과 교수의 반대에도 저를 선택해주신 교수님의 결정을 헛되게 할 수 없습니다. 매질이 다른 두 학과가 만나면 자존심 싸움도 했을 것이고 남자 교수가 저를 싫어해서 반대도 했을 것입니다. 

 

교수가 답했다. 학생....인생을 오래 살아본 사람으로 조언하는 데 때로는 침묵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그 교수는 이 학생의 껍데기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자신감과 도전 정신이 마음에 들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