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공대생의 연애법

글쓴이2020.06.02 10:00조회 수 1497댓글 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눈 낮추세요 (나쁜게 아님)

난 외모가 별론데 이쁜 사람 만나려고 하다가 시간 다 가요

 

남자 다 거기서 거기고

여자 다 거기서 거깁니다

 

내가 외모가 중하이고 상대의 외모가 중상이면 알게 모르게 상대가 원하는 게 조금 많아지는 것 같고 스스로도 좀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내가 좀 더 부지런해야하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는 잠시 우쭐해지지만 그 잠시뿐입니다

 

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재밌게 지내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중요한 건 내면이죠!!

(아 물론 여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함..)

 

대학시절 연애해보고 싶은데 혹시 그러지 못하고 시간만 흘려보내는사람에게 해주는 작은 tip..?

물론 자신의 연애의 기준이 난 무조건 이쁜 사람이다 그럼 그냥pass

 

 

아 연애하고 싶다..

 

아 내 외모가 별론지 어떤지 어떻게 아냐고요? 머리 짧게 잘라보고 거울 보면 답 나옵니다 그래도 잘생겼다고요? 병원 가보세요 그냥 귀여운 걸 겁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782 (펌) 나이대별 살면서 후회하는 10가지6 뛰어난 개망초 2017.02.08
57781 (펌)마럽하시는 여성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11 꾸준한 라일락 2012.12.13
57780 (펌)연인의 과거 연인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txt4 난쟁이 고삼 2014.01.27
57779 (호갱주의)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너무 많이 사주는것같아요...22 다친 부들 2015.02.03
57778 (후기) 카페 알바생 번호 땄던 사람입니다. 내일 글 지울게요.90 명랑한 꽃며느리밥풀 2019.01.25
57777 *9 배고픈 부추 2016.03.09
57776 *1 귀여운 겹벚나무 2014.04.28
57775 *5 의연한 풍접초 2014.06.13
57774 *2 천재 꼭두서니 2015.03.11
57773 **4 화려한 땅빈대 2021.02.14
57772 ,27 더러운 먹넌출 2017.10.10
57771 ,10 뚱뚱한 민백미꽃 2017.04.13
57770 ,5 찌질한 아주까리 2014.05.21
57769 ,3 침울한 두메부추 2014.07.20
57768 ,1 머리좋은 흰괭이눈 2019.04.01
57767 ,6 억쎈 개불알풀 2017.12.14
57766 ,6 촉촉한 독일가문비 2018.11.08
57765 ,33 신선한 개여뀌 2016.10.20
57764 ,54 멋진 미나리아재비 2016.10.19
57763 ,2 보통의 도깨비고비 2016.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