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차를 타려면 적어도 6시 전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하루종일 피곤하고 데이트에도 지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매번 남친분이 만나러 가는 상황이라면 글쓴분이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ktx로 빠르게, 호텔이나 모텔에서 편하게 재우고 싶으시진 않은가요..? 오느라 고생도 했을텐데,, 일주일에 한 번 내지 이주일에 한 번 만나시는 거면 많이 만나시는 것도 아닌데 다른곳에서 돈을 좀 아끼심이 어떨까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길 바랄게요. 가끔도 아니고 매번 데이트때마다 새벽5-6시에 일어나서 7시차 타고 3-4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와서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피곤할까요.. 안그래도 잠 많으신 분인데ㅜ 그리고 장시간 버스 정말 힘들어요. 저라면 그냥 1,2만원 더 내더라도 남자친구가 편하고 컨디션 좋게 와서 더 재밋게 놀다가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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