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분들은

일등 고추나무2020.06.06 22:36조회 수 366댓글 9

    • 글자 크기

학교에서 전공만 들어도 회사 다니는 개발자 수준만큼 퍼포먼스가 나오나요?

 

아니면 따로 인강 같은 거라도 들으시나요?

 

문과인데 컴공 복전이나 부전 고민되네요 ㅠ

    • 글자 크기
경제사개설 ㄱㅎㅂ (by 청렴한 큰개불알풀) 콜라 냉장고에서 1달 지난 거(열고 나서 뚜껑 닫음) (by 피로한 괭이밥)

댓글 달기

  • 학부 과정은 검색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쌓는 곳입니다.
    ㅋㅋㅋ
    별개로 OS, DB, 알고리즘, 객체지향설계, SW설계 등의 기초는 단기간의 검색으로 쉽게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지식입니다.
  • 대부분 1학년이나 최대 2학년까지는 학교수업만 듣다가
    3학년부터는 자기 전공을 자기가 정해서 한 분야를 쭉 깊게 팝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정제, 인공지능 등등 큰 파트도 많고 세부파트는 정말정말 많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학교수업만 들은 4학년 졸업생은 취업 거의 못하죠...
  • 국산 OS와 여러 개발 엔진들 모양새를 보면... 컴공이 말 그대로 컴퓨터 관련 공학을 전반적으로 배우니 그렇게 하나에 특성화될 수가 없어요
  • 복전을 왜해욬ㅋㅋㅋ
  • @피로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20.6.7 00:48
    개발 배우고 싶어서요 ㅠ 창업하려고요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무작정 개발을 하고싶어서 복전/부전을 하는건 비추천입니다. 글쓴이님이 배우고 싶어 하시는 개발은 어쩌면 복전/부전보다 학원 다니는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복전/부전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걸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구요. 학부에서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훨씬 원론적이고 중요한걸 배웁니다. 솔직히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개발은 학원 다니면 중학생도 해요. 근데 학부에서 아키텍쳐 레벨부터 해서 시스템, 운영체제 등등을 배우고 개발하는 사람이랑은 비교 못하죠.. 본인이 원하는 개발이라는게 어느정도의 깊이인지부터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절대 안나옵니다 커리큘럼으로 부족함 자기가 시간 쏟아부어야함 프로젝트하고 경험 쌓고... 그냥 학부과정만 들어선 아무갓도 못함
  • 프로젝트 하면서 쌓아야죠. 저도 공모전이랑 현장실습 하면서 실전 쌓았지 학교에서 수업만 들었더라면 절대 못했음
  • @애매한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6.7 16:05
    일단 학원 다니고 프로젝트 해봐야겠네여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977 [레알피누] 노래추천봇32 적나라한 큰괭이밥 2020.06.07
162976 형님들 여름계절 2차 수강정정2 피곤한 유자나무 2020.06.07
162975 드림클래스 행복한 물양귀비 2020.06.07
162974 유튜브 프사1 촉박한 남산제비꽃 2020.06.07
162973 인턴인성검사는 어떻게준비하는건가요?11 아픈 흰여로 2020.06.07
162972 군생활 버티기 위한 자가최면기술 ㅋㅋㅋㅋㅋㅋㅋㅋ3 재미있는 서어나무 2020.06.07
162971 인스타 비공개 계정 게시물 확인하는 법4 정겨운 쉬땅나무 2020.06.07
162970 현타가 와버린 공시 합격생12 자상한 낭아초 2020.06.07
162969 고양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창백한 솔붓꽃 2020.06.07
162968 교수님이 레포트 분량 자유라고 하면3 화려한 마디풀 2020.06.07
162967 아... 프론트엔드 인강 끊었는데1 유능한 물매화 2020.06.07
162966 [레알피누] 현직 2년차 교사입니다51 귀여운 강아지풀 2020.06.07
162965 경영학과 학생 사이트 있나요?4 해박한 갈풀 2020.06.07
162964 컴공 대학원12 침착한 매화나무 2020.06.06
162963 경제사개설 ㄱㅎㅂ5 청렴한 큰개불알풀 2020.06.06
컴공분들은9 일등 고추나무 2020.06.06
162961 콜라 냉장고에서 1달 지난 거(열고 나서 뚜껑 닫음)3 피로한 괭이밥 2020.06.06
162960 하트 시그널 이 정도면 애매한 바위채송화 2020.06.06
162959 마누라 허벅지에 설사똥 싼 썰7 멋쟁이 노간주나무 2020.06.06
162958 .9 날렵한 미모사 2020.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