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단편영화]의 57번째 상영작은 나긋나긋하고 포근하면서도 피식 웃음을 안겨다주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신승은님의 연출작 <마더 인 로>입니다. 지난해 <12월의 삼각관계 - 인디스토리> 기획전에서 보게 된 문제작인데요, 힙한 구성의 연출에 손수현,안민영 두 배우의 찰떡같은 합이 더해져 24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작품입니다. 다음주 9일도 영덕스클럽에서 상영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놀러오셔요 :)
시간 2020.6.9. (화) 저녁 8시
장소 및 후원 영덕스클럽 (부산 수영구 수영로606번길 84 지하1층)
관람료 3,000원
관람신청 http://bit.ly/0609motherinlaw or 01091820585 문자메시지
※ 상영 후 대화시간이 있습니다.
화요일엔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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