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usan.ac.kr/kor/CMS/Board/Board.do?mCode=MN103&mode=view&mgr_seq=10&board_seq=1444894
내년 2월까지 계약인데 계약종료 후
부산대 기타 행정계약직 자리 다시 알아보고 잘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문과 여자 졸업생이 취직하기에 좋은 자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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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며칠 전부터 글이 많이 보이는데, 일단 한번 도전해보고 경험해보세요 너무 자신을 낮추고, 세상과 부딪치는것 두려워하시는것 같아서요. 과사에서 일하는거 여자들 사이에서 수직적인 분위기 분명있고 학생들한테도 일부러 무섭고 못되게 원칙만 강요할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문과 여자 졸업생도 그 정도 분명할 수있을거고, 잘 해낸다면 그 이후에 기회가 따라올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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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지칭개몇 개월 전부터 꾸준히 글 봤은데 저도 이런 말씀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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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분인지.. 다른분인지.. 이런 글 자주 올라오는데요..
제가 보기엔 정신적 육체적으로 최악의 경로 같은데요..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초라한 둥근바위솔최악의 경로라는 건 무슨 뜻인지요?
우선 지원부터 해보라는 뜻인가요? -
@글쓴이하지마란 소리입니다..
주변에 계약직 근무 하시는 분 있으면 왜 최악의 경로라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
@초라한 둥근바위솔계약기간 채우고 다시 부산대내에서 계약직으로 들어가는게 쉬운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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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계약직은 어디든 쉽습니다.. 어차피 쓰고 버릴껀데 아무나 뽑든 회사 입장에서 해로울게 없죠..
왜 사람들이 정규직을 원해서 정부에 땡깡부리고 할까요.. 그만큼 계약직이 여러면에서 최악입니다..
그런 계약직을 계속 하시려구요..?
그럴바엔 노력해서 정규직으로 입사하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린겁니다.. -
@초라한 둥근바위솔부산대 계약직으로 시작하면 계속 부산대 계약직 다른 공고들 지원해서 10년정도 근무하는 거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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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무래도 제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네요..
그냥 계약직 지원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10년 근무 하세요.. -
@초라한 둥근바위솔부산대내에서 계속 계약직자리 구하는 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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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능하기야 하겠죠 근데 일반적인 직장을 구하고 10년차면 1년차에 비해 월급에서 200씩 차이 날텐데
계약직은 1년차나 10년차나 편돌이나 다를바 없이 비전이 전혀 없잖아요
부산대를 좋아하시는 건물주신가.. -
@미운 대극부산대내에서 근무하고싶은데 돈욕심이 크게 없어서요
해당공고같은 자리로 시작하면 부산대내 10년근무하는 건 그리 어렵지않게 가능한가요? -
@글쓴이네 가능합니다. 계약직에 만족하고 살 수 있다면 가능해요. 아무래도 일을 잘 아는 사람한테 맡기는게 좋을테니까요.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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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개머루계약종료 후 공고날 때마다 지원하면 아무래도 한번 부산대 행정계약직으로 일했봤던 사람이 또 뽑히고 뽑혀서 10년정도는 거뜬히 부산대 내에서 근무가 가능하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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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살인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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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년까지는 한다 쳐도 더 넘어서는 어떻게 하려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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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부처꽃10년째 근무하면 계속 채용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10년이상이면 내쳐지나요?ㅠ -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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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왜 백수인지 알겠다
막연하게 10년 박으면 뭐가 뚝떨어지나 -
@어리석은 청미래덩굴몇년동안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신세지면서 세상물정에 어두워졌습니다
이런 형태의 일자리로 시작하면 부산대 계약직 행정직원으로 10년이사즌 이리저리 거뜬히 버틸 수 있나 싶어서요
건강이 좋지않아 부산대학교 시설이 좋고 칼퇴되는 곳을 찾아서요~
10년은 거뜬히 부산대 계약직원으로 다닐 수 있을까요? 그이후에는 기타사립대 직원이 되기 쉬울지... 그렇게 비전이 없는 선택인가요? 약국의 전산 정직원이 낫나요? -
@글쓴이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계약직일을 길게보시는거보다 일하시면서 공시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
@어리석은 청미래덩굴학교계약직보다는 약국전산정규직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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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님 인생을 살아본적없으니 함부로 뭐라 말할 수 없겠죠 그냥 님이 뭘 하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이피누에 이런글 올려도 괜찮은 대답안올라텐데 일단 한번 시도해보는게 어떤가요? -
근데5시간짜리면 알바수준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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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대 비상경계 대학원생이고 대학원생부터 집에서 지원을 중단해서 공대에서 저런 유사한 사무보조원 채용하는데 합격해서 일하고 있습니당! 작년에 한 번 했고 조교선생님들이 잘 봐주셔서 그런지 올해도 다시 할 수 있게 되서 하고 있지만, 저는 절대절대절대 비추합니다.
8개월 일하는거고 하루 5시간이라서 월차, 연차 이런건 꿈도 못꿔요. 그냥 학교에서도 파트타임으로 채용하는거여서 계약직 대우는 받지도 못해요. 10년씩 일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에요. 차라리 1년짜리 행정 계약직을 찾아가세요. 학교 안에서 9시부터 6시까지 일하면서 1년으로 뽑는 계약직도 많아요!
근데 저라면 정규직 찾아서 갈거같아요. 저건 그냥 알바한다고 생각하고 용돈으로 생각하시면서 일하시고 그 동안 뭐라도 시험 준비하시는거 추천할게요!
아직 시간이 많고 하니까 뭘하던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당! -
@포근한 이질풀이런 자리부터 시작하면 부산대내 계약직들 공고뜰때마다 이직(?)하면서 10년채우기 힘들까요?ㅠ
근무하기는 편하신가요?
저는 6시까지 일하기가 아직 힘든 몸이라서 관심이 생겼는데 장기근무는 하고싶어서요.
이질풀님 경우는 운이 좋은 케이스셨나요?
보통 이런 경우 재계약 잘 안해주시나요...?
이런 공고자리로 시작하면 부산대내에서 계약행정직으로 5년이상버티기 힘들까요?
1년계약직 시작하면 10년이상 부산대 근무하는ㅈ기회 열릴까요?
이질풀님은 현재 공과 사무보조 계약직 5시간 근무중이시죠? 무엇을 준비중이신가요?
근무는 편하신지, 에어컨은 잘 틀어주시는지 궁금해요
학교일 편한가요?ㅠ -
@포근한 이질풀약국전산정규직이 나을까요?
병때문에 치료하고사니 여자나이 30대초반이어요ㅠ -
@글쓴이에어컨은 잘 틀어주는데 서류 전달 업무 같은거 하면 더워도 나가야하니까 그런 점은 조금 힘든거 같아요 일은 전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한글, 엑셀 잘 이용하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년 10년씩 이런 계약직으로 있는건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우선 8개월 5시간은 경력으로 거의 안쳐주니까 나이가 들면서 하기는 더 힘들거같구요.
약국전산정규직이 나을거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뭐가 됐던 계약 공고 뜰때마다 지원해봐야하는 계약직보다는 정규직이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대초반도 늦지 않았어요. -
@포근한 이질풀따뜻한말씀 감사합니다
30대초반이면 공무원공부시작도 늦었을테구요
1년 계약직 자리는 기간채우면 부산대 내에서 10년근무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까요?😅
5시간 공고자리근무는 부산대내 다른 계약직행정자리 지원해도 경력으로 안 쳐 줄까요?
약국정직원이 더 안정적일까요? 단, 화장실문제로 병을 앓았는데 약국화장실보다 학교화장실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근무환경은 깨끗하지요? 칼퇴하시나요?
일은 그리 어렵지않나보네요
엑셀, 한글은 잘 다뤄요
화장실 깨끗하고 직원분들 잘 해주시나요?
1년계약직시작하면 계속 재계약 분위기인가요 -
@포근한 이질풀그리고
점심시간은 따로 먹나요? 개인플레이(?)가 가능한지...
저는 점심혼자서 제 도시락 먹는 거 좋아해서요^^; -
@글쓴이10년 힘들다고 계~~~~~속 말하잖아요 전부
듣고 싶은 말만 들으실 거면 왜 계속 물어보세요.. -
너무 고민하시지 말고 한번 시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힘든시간 견뎌내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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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전도 안해보고 물어보기만 하시는지.. 여기 백날 물어봐도 결국에 답은 정해두고 있으신거같은데요. 이것저것 조건 다 따져서 본인에게 100% 맞는 직장은 없어요. 제발 지원해보고 이게 계약직인가? 를 느껴보고 뒤를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일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같이 일하기 힘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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