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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필 남자구여
사겼던 여친들은 노브라가 얼마나 편한지 귀가 닳도록 얘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안하고..
제 주위 여사친 대부분은 노브라 하고 싶어도 시선이 안좋아서 못한다..고 하고
학원 강사하면서 '그' 사상 좋아하는 여사친 하나는 노브라로 학원 갔다가 짤릴 뻔 했다네요.
제가 여자였다면 하고 싶어도 못했을 거 같은데..
개인의 자유는 맞긴 한데.. 참.. 性적 시선 말고도 흔치 않아서 더 눈이 가게 되는 것도 맞기도 하고
애~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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